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어 (문단 편집) === 모음 === 표준발음법상 현대 한국어는 총 10개의 단모음을 가진다. || 혀의 앞뒤 ||<-2> 전설 ||<-2> 후설 || || 혀의 높이 / 입술 모양 || 평순 || 원순 || 평순 || 원순 || || 고 || [[ㅣ]]/i/ ||[[ ㅟ]]/y/ ||[[ ㅡ]]/ɯ/ || [[ㅜ]]/u/ || || 중 || [[ㅔ]]/e/ || [[ㅚ]]/ø/ || [[ㅓ]]/ʌ/ || [[ㅗ]]/o/ || || 저 || [[ㅐ]]/ɛ/ || || [[ㅏ]]/ɐ/ || || 그러나 위 체계는 이론적인 분류이고 언중의 언어 현실과 동떨어져 있기에, 21세기에 들어서는 이를 반영한 7개의 단모음 체계를 선호하는 연구자들이 늘었다. || 혀의 앞뒤 || 전설 ||<-2> 후설 || || 혀의 높이 / 입술 모양 || 평순 || 평순 || 원순 || || 고 || ㅣ/i/ || ㅡ/ɯ/ || ㅜ/u/ || || 중 || ㅐ·ㅔ/e/ || ㅓ/ʌ/ || ㅗ/o/ || || 저 || || ㅏ/a/ || || * /ㅏ/는 [[근저모음#중설|중설 근저모음]]([ɐ])에 가까우나, 관례상 후설 평순 저모음으로 분류하고 전설 평순 저모음/a/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다른 언어에서도 전설 저모음이나 후설 저모음으로 분류되는 평순모음이 실제로는 중설모음인 경우가 많다. 모음사각도에서도 보이듯, 저모음이 발성되는 아랫턱 쪽은 유격이 좁아서 혀를 앞뒤로 빼려면 그만큼 조음기관이 긴장되고 피곤해지기 때문이다. * /ㅡ/는 젊은 화자들에게서 살짝 전설화되어 [[근고모음#근후설|근후설 근고모음]]([ɯ]) 내지 [[고모음#중설|중설 고모음]]([ɨ])이 되는 경향이 있다. * 전설모음 중 중저모음 /ㅐ/와 중고모음 /ㅔ/는 현대에 들어서는 거의 완전하게 통합되어 중모음([e])으로 발음된다. * /ㅟ/와 /ㅚ/는 단모음성을 상당수 잃어 보통 /w/ 계열 이중모음, 즉 /wi/([ɥi])와 /we/([we])로 인식되고 발음된다. 특히 /ㅚ/는 다른 이중모음 /ㅞ/, /ㅙ/와 잘 구별되지 않는다. * 규범상으로는 장단음의 구별이 존재하나, 현대에 들어서는 일부 노인들이나 아나운서를 제외하고는 장단음을 사실상 구별하지 않는다. 장단음을 구별하는 화자의 경우 /[[ㅓ]]/의 음가에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데, 장음([ɘː])이 단음([ʌ])에 비해 더 고모음으로 발음된다. 기본적으로 /j/와 /w/, [[ㅢ|단 한 개의 이중모음]]만을 위하는 /ɰ/로 총 3가지의 반모음을 취급한다.[* /j/와 /w/의 경우 앞에 자음이 올 경우 각각 /ʲ/와 /ʷ/로 변한다. 예를 들어 '교사'는 /kjoː.sa/가 아닌 /kʲoː.sa/로 실현된다.] 한편 표준어가 아닌 언중의 언어 및 방언에는 위에 서술된 단모음 체계에 없는 음운이 몇 가지 있다. 입안에서 각 발음이 나는 위치에 대해서는 [[모음사각도]] 문서로 이동할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