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야구위원회 (문단 편집) === 산하 의결기구 === KBO 리그의 각종 현안을 논의하는 3대 주요 회의가 있는데 구단주 총회, 이사회, 실행위원회다. 구단주 총회는 상징성이나 중요성 측면에서 가장 큰 회의다. 말 그대로 구단주 또는 구단주 대행이 모여서 회의를 하는데 [[한국야구위원회/역대 총재|KBO 총재]] 선출이나 KBO의 신입 회원이 될 신생구단 창단, 구단 해체, 구단의 [[연고지 이전]] 등 매우 굵직한 사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가장 최근에 열린 구단주 총회는 2022년 3월 25일 [[허구연]] 해설위원의 KBO 총재 선임 동의건을 의결하기 위해서였다. 다만 코로나19라는 특수 상황도 있고 경영 때문에 바쁜 구단주들의 스케줄 조율이 쉽지 않은 점을 들어 서면으로 총회를 진행했다. 가장 마지막으로 열린 대면 구단주 총회는 [[kt wiz]]의 창단을 최종 승인했던 2013년 1월 회의였다. 이사회는 KBO 리그 각 구단 이사인 사장들이 모이는 회의로 페넌트레이스와 포스트시즌 진행 방식 등 리그 진행 규정, 경기 일정, 관중 동원 문제, 각종 경기 진행 등 리그의 실질적인 세부 활동을 논의하는 자리다.[* [[2021년 KBO 리그 코로나19 확산 사태|2021년 7월 돌발적인 리그 중단 사태]]를 결정한 의결기구가 바로 이곳이었다.] 이사회에서 사실상의 부의장 역할을 하는 간사는 전년도 한국시리즈 우승팀 사장이 맡는다. 실행위원회는 이사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인데 실행위원회는 각 구단 단장들이 모여서 회의를 한다.[* 야구인들의 말에 의하면 각 구단 단장들이 그룹 경영진 출신에서 선수 출신으로 바뀐 이후 실행위원회의 격이 다소 떨어졌다고 말한다.] 구단주 회의와 이사회 회의는 KBO 총재가 주재하고 실행위원회 회의는 KBO 사무총장이 주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