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씨티은행 (문단 편집) == 여담 == * 좋다/나쁘다를 평가하기가 정말로 '''애매한''' 은행이다. 장점과 단점이 너무 극명하게 갈리기 때문이다. 전자금융 타행이체 수수료가 무제한 무료이고, 세븐일레븐과 롯데시네마 등 롯데 계열사에 깔린 롯데ATM을 자행ATM처럼 쓸 수 있다. 자유전환예금도 필요에 따라서는 정말 꿀 상품이고, 무엇보다 5,000만원이라는 비교적 낮은 장벽으로 프라이어리티 등급을 가입할 수 있는데, 이게 정말 꿀이다. 편의점 ATM수수료까지, 정말 '''모오오든''' 수수료가 면제다. 그리고 VIP룸은 못들어가지만, 먼저 업무를 볼 수 있다. 단점은 지점 수가 너무 적고, 외국계 은행이여서 인지는 모르지만 직원들이 상당히 불친절하다[* 사실 이건 본국인 미국에서도 미국 은행 기준으로 지점이 너무 적고 직원들이 불친절한것은 마찬가지다.]. 국내 타은행처럼 친절한 서비스 기대하면 안된다. * '''해외 [[씨티은행]] 계좌는 한국씨티은행 창구에서 거래할 수 없고, 그 어떠한 조치도 취할 수 없다.''' 카드가 있다면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에서 현금인출 및 잔액 조회는 가능하지만, 그 외에 계좌 자체에 대한 문제라든가 사고신고 등은 무조건 해당 국가 [[씨티은행]]으로 문의해야 한다. "어차피 같은 [[씨티은행]]인데 뭐가 문제냐?"라거나 심지어 '''"글로벌 브랜드인데 국제화가 안되어 있다!"'''는 식으로 따지는 경우도 있으나 '''한국씨티은행은 대한민국 법에 근거하여 영업하고 있으므로 해외 씨티은행 계좌를 건드릴 수 있는 권한이 없다.''' 그러니 몰상식하게 진상부리지 말고 조용히 해당 국가 [[씨티은행]]으로 전화를 걸고, 현직자 역시 "한국씨티은행은 한국 법에 따라 영업하므로 해외 씨티은행과 관계없습니다"라고 친절히 설명해주어야 한다. 이는 씨티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은행의 국내지점이라던가, 국내은행의 해외지점도 마찬가지. 다만 모든 은행 업무는 별개지만, 해외 씨티은행과 연계하여 제공되는 씨티만의 글로벌 서비스가 있고, 중 몇몇 유용한 것도 있으니 홈페이지를 잘 확인해보자. 추가로 해외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해 현금인출이 불가능한 상황일 때 한국씨티은행과 해외 씨티은행의 3자 통화를 거쳐서 현금인출이 가능하다.[* 물론 환율고시에 따른 현지통화로 지급] * [[2014년]] [[8월 1일]] 자로 [[대한민국]]의 모든 은행에서도 동일하게 실시되고 있지만, 그 전에는 [[미국]] [[뉴욕]]에 본사가 있는 금융기관의 자회사로써 [[미국]] 연방소득세법의 적용을 받아, [[계좌개설]]시에 '''[[미국]] 세법에 관한 지위확인서'''를 작성해야 하는 유일한 국내 시중은행이었다. 내용은 [[미국]] 시민권자(영주권자)가 아니고, 만약 [[미국]] 시민권자(영주권자)라면 [[미국]] 세무당국에 계좌정보를 제공하는데 동의하겠다는 내용이다. 계좌개설 신청서 뒷면 중간쯤에 아주 작게 적혀 있으며 여기에 꼭 서명날인을 해야 계좌를 만들 수 있다. 어떻게 보면 [[미국]] 회사의 [[대한민국]] 현지 법인이므로 원칙적으로 [[대한민국]]의 법이 적용되지만 세금 문제에 관해서는 일부 경우(시민권, 영주권)에는 [[미국]]의 법을 우선 적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2014년 8월부터 실시되는 다른 은행의 건에 대해서는 [[미국]] 시민의 경우만 확인하므로 이 것과 별개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 은행들은 [[대한민국]]의 법이 우선이다.] 이 때문에 시민단체에서 [[경기은행]] 시절부터 전담했던 [[인천광역시]]청의 시금고 입찰에 반대하는 운동을 펼쳤고, 결과는 [[신한은행]]과 [[NH농협은행]]의 낙찰. * [[미국]] [[비자]]를 발행하기 위한 수수료를 납부하는 지정 은행이다. [[2012년]]까지는 [[신한은행]]이었으나, 아무래도 자국 은행의 거래를 밀어주고 싶었던 것인지는 몰라도 [[씨티은행]]으로 바뀌었다. 납부 방식도 반드시 현금으로 은행에서 직접 납부하고 영수증을 받아 오게 되어 있어서[* 이 영수증은 온라인으로 [[비자]]를 신청할 때 수수료를 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지방 거주자들의 경우에는 이래저래 좀 귀찮게 됐다. 어차피 [[미국]] 비자를 받으려면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주한 [[미국]] 대사관으로 와야 하니, '''[[서울특별시|서울]]에서 납부하는게 차라리 낫다.'''[* 미국대사관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은 서울역사박물관 건너편에 있는 신문로의 영업부(구 서울지점)이다.] 미국 비자 신청자인데 은행 방문이 귀찮다면 온라인 송금을 하면 된다. 비자 신청 과정에서 영수증 번호를 입력하든지, 자신이 입금한 가상 계좌의 번호를 입력하든지를 선택하게 되어있다. 서울에 살더라도 지점이 워낙 적어 방문이 귀찮다면 온라인 송금을 택해서 수수료를 납부하면 된다. 이러한 경우에는 비자 인터뷰 당일 별도의 영수증을 지참할 필요가 없다. * 은행권에서 손꼽히는 강성 노조로 유명한데, 이는 [[한미은행]] 시절부터 계속된 전통. 특히 2004년 씨티은행과의 통합을 앞두고 전면적으로 실시했던 파업은 가히 은행권의 전설로 남을 법한데 기간부터가 6월 25일부터 7월 12일까지 무려 18일 동안이나 지속되어 한동안 역대 은행권 파업중 최장기록이었고 이를 통해 인위적 구조조정을 막아낸 것은 물론 사무직군제 폐지[*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도입된 제도로 단순 창구 업무 위주를 담당하되 같은 일반직에 비해 승진 및 연봉 등에서 차별을 받아와 당시 [[한미은행]] 직원들 사이에서 폐지 여론이 높았다.], 기본급의 400%에 해당되는 합병 위로금 지급, 자동호봉승급제 도입, 통합 후에도 공식 언어를 한국어로 하는 등의 여러 요구사항을 관철시키면서 사실상 노조의 완승으로 끝났다. 이후 2005년 파업 국면에서는 아예 고객들에게 미리 파업 사실을 알리고 신규대출 태업 등의 업무 지연을 사전에 감행하는게 하면, 심지어는 아예 파업 중에 사회 기부를 약속하는 등의 상당히 지능적인 플레이를 펼치기도 했다. * 노조와 고위 임직원 간의 괴리감이 크다는 통상적인 인식과 다르게, '''한국씨티은행의 경우 심정적으로 노조와 한통속인 고위 임직원들이 의외로 많다.''' 우선 지점장 바로 밑의 직급인 통합책임자[* 실질적으로 지점장을 대리하는 직책이며 직급은 부장과 차장 사이의 '수석'으로 부른다. 사실 부지점장이라는 직급이 따로 있긴 하지만 대부분 통합책임자보다는 호봉이 아래인데, 다른 시중은행과 달리 한국씨티은행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직급이기도. 이는 구 한미은행 출신 직원 중에서 차장급이 워낙 많다보니 진급 적체 현상이 우려되어 만들어 놓은 것이다. 때문에 일부 지점의 경우에는 자기앞수표에다가 지점장 직인을 찍지 않고 아예 통합책임자를 지점장 대리로 기재해버린다.]조차 노조원인 경우가 많고, 지점장을 비롯한 부장급 직원들의 경우에도 직급 때문에 노조를 탈퇴했을뿐 여전히 노조원과 의견을 같이 하는 케이스가 많다. 때문에 앞으로도 씨티그룹 본사의 움직임이 조금이라도 수틀리면 언제라도 충돌이 발생할 여지가 크다. * IMF당시 국내은행들이 구조조정과 통폐합으로 나가떨어지던 시절, 미국에 본사를 둔데다 이미 선진금융기법으로 운영되었던 구 씨티은행은 승승장구했었다. 이에 직원들끼리는 국내은행을 '로컬 은행'이라 부르며 한두수 아래로 깔보고 사기와 프라이드는 대단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10년후에는 상황이 반대로 변해서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로 미국 본사가 구제금융을 받으며 휘청대는데 반해 그동안 내실을 다진 국내은행들은 별 영향없이 잘만 버텨내었다. * 아무리 미국계 은행이라 쳐도 직원들의 겉멋과 매너리즘도 심해서 구 씨티은행시절에는 직원들끼리 대화중에는 --콩글리쉬--영어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아무렇지도 않게 섞여나왔었다. 실례로 들자면 '확실해? 아니면 추측이야?'라는 대화를 '컨펌이야? 아니면 게스야?' 라고 했을 정도였다. 농담같지만 전 직원의 증언에 의해면 실제로 이런 대화가 평소 일반적인 대화였다고 한다. 이에 한미은행과 통합과정에서 이에 거부감을 느낀 구 한미은행 노조의 요구사항중 하나가 '사내 공식언어는 한국어로 할 것'이었다. * 정치인 [[조윤선]]이 한때 법무담당 부행장으로 재직한 적이 있었다. * 은행 [[ARS]]의 대기/처리 중 [[BGM|브금]]이 다른 은행과 다르게 광고가 아니다. [[BGM|브금]] 제목은 Frank Mills의 "The poet and I"다. * [[개설방어]]가 끝판왕 수준으로 심한 은행이다. 공과금 목적이라고 말해도 [[개설방어]]당하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한다. 유학 목적이라면 모르겠지만 여행을 간다고 말하면 [[여권]]과 보딩패스/e티켓은 물론, 예약한 호텔까지 다 조회한 끝에 개설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다만 비대면 채널로 신청할 경우 이제는 한도제한계좌로 개설된다고 한다.[*A] * [[핀테크]]와 그다지 친하지 않은 은행이며, [[신용카드사]] 중에서는 [[현대카드]]만 한국씨티은행과 연결이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다이너스 클럽]] 카드를 발행 중인데, 한때 [[다이너스 클럽]]은 [[씨티그룹]]이 갖고 있었다.] [[간편결제서비스]]에서는 정말 [[답이 없다|답이 없는]] 수준으로 [[한국씨티은행/카드|씨티카드]]를 많이 가리는 편이다. 특히 [[한국씨티은행/카드|씨티]] [[체크카드]]는 정말 심각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