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수학올림피아드 (문단 편집) == 난이도 == 고등부 시험의 경우 제 25~26회 KMO(2011~2012)가 어렵기로는 투톱을 달렸으며-- 2012 KMO 고등부 8번(정수조합)은 한명도 제대로(7점을 맞은) 푼사람이 없다는 출제자의 발언이 겨울학교에서 발설되었다.-- 너무 어렵다는 의견 때문인지 27회 KMO와 FKMO의 문제 난이도는 예전에 비해 대폭 낮아졌다. 사실 KMO의 난이도를 논하는 것은 매우 무의미한 일이다. KMO 관계자들은 검토나 난이도를 조절할 여력이 없기 때문이고, 반대로 만점이 나와 변별력을 잃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1차 시험의 난이도는 2008년 시험부터 중등부의 경우 상당히 낮아졌으나 고등부는 이전과 별로 차이는 없어보이며 2차시험의 난이도는 중, 고등부 모두 이전과 별로 차이가 없다. 어차피 2차 시험은(특히 고등부는) 할 애들만 하기 때문에... 그러나 아무리 시험이 옛날보다 쉬워졌다고 해서 입상 난이도까지 낮아졌다는 얘기는 아니다. 오히려 전에는 학원 안 다니고 독학하는 애들도 어느 정도까지는 입상이 가능했으나 전반적으로 학생들의 수준도 올라가서(입시에 반영이 안되니 정말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만 kmo를 준비하다보니) 수상 난이도는 거의 비슷하다고 봐도 된다. 쉬워졌다고 무시하면 입상 못할수도 있다. 실제로 컷도 많이 올랐다. 그리고 2016년 현행 교육과정과 연계를 강화해 난이도를 낮추겠다는 공지 후 정말 역대급으로 쉬운 난이도가 나왔다. 그리고 대수 자체가 중학교와 연계성이 별로 없어서인지 대수는 단 '''1문제'''만 나왔다. 그 대신 정수가 9문제. 실제로 동상컷 74점에 장려컷 68점이다.[* 전년도인 2015년의 동상컷이 40점대였던것을 생각하면 매우 큰 폭의 난이도 변화이다.][* 실제로 KMO를 제대로 공부하지도 않은 학생들이 경험을 쌓기 위해 가서 수상한 경우도 꽤 있었다.] 고등부는 한 두문제 정도를 제외하면 이전과 별 차이는 없다. 커트가 5~10 점 정도 올라갈 거라는 예측은 있다. 다만 이 시험의 커트라인 상승에는 기하가 큰 영향을 주었는데, 문제 오류 1개와 정밀작도시 바로 공원점이 나오는 문제 1개, 그리고 맨 마지막 기하 문제는 등각켤례선(isogonal line)만 알면 바로 직각 삼각형인 것이 증명되어 넓이를 구할 수 있는 문제로 나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고등부 커트라인에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7년에는 영재학교 시험 전날에 KMO를 봐서 3학년 응시자가 크게 줄고 시험 난이도도 어려워 장려커트가 다시 40점대로 떨어졌다. 2020년에는 온라인 시험을 진행함에 따라 문제가 확실히 쉬워졌고[* 기존 4-6점이고 2020년에는 3-5점, 문제의 난이도도 훨씬 쉽다.] 대신 문제 수가 많아졌고 시험 시간이 짧아졌다. 2023년에는 앞부분에는 수학올림피아드준비를 안 한 학생들도 풀 수 있을 법한 문제도 나오고 전체적으로 쉬웠으나, 뒷부분에는 다소 어려운 문제들이 좀 나와서 커트라인은 작년과 큰 변동이 없다. 그리고 뒷부분에 이전 기출문제와 유사한 문제가 나와서 공부를 많이 한 학생들은 쉽게 느껴졌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