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수학올림피아드 (문단 편집) ==== 중등부 ==== 중등부의 경우 공식적인 1차 시험이 존재한다. 2003년부터 도입되었으며 Pre-KMO(PKMO)라고 하기도 한다.[* 2002년 이전에는 PKMO가 없었고 1차시험이 현재의 2차시험, 2차시험이 현재 최종시험 역할을 했다. 고등부도 마찬가지.] 주로 5~6월에 있으며,[* 2020년 한 해만 [[코로나 19]]로 인해 9월 12일로 연기되었다. 2021년에는 다행히 시험이 5월로 잡혔다. --6월로 연기되었다-- 정확히는 6월 12일(...)] 2006년부터 제한시간 4시간 동안 천지선다형 단답형 20문제를 푸는 형식으로 치러진다. 100점 만점이며, 배점 구성은 4점 4문제(1~4번), 5점 12문제(5~16번), 6점 4문제(17~20번)의 구성으로 되어 있다. 각 4분야(대수, 정수, 조합, 기하)에서 5문제씩 출제한다.[* 각 분야마다 1문제는 4점, 1문제는 6점, 나머지는 5점.][* 2003년에는 5지선다형 객관식 15문제와 천지선다형 단답형 5문제로, 2004-2005년에는 5지선다형 객관식 10문제와 천지선다형 단답형 10문제로 출제되었다. 또한 2003년과 2004년에는 제한시간이 4시간이 아닌 3시간이었으며 2005년부터 제한시간이 4시간으로 증가했다. 배점은 전 문항 5점으로, 5지선다형은 정답 5점, 답안 무표기 2점, 오답 0점이었고, 단답형은 정답 5점, 그 외의 경우 0점이었다.] 뒤에서 서술할 2차 시험 및 FKMO의 [[크고 아름다운]] 주어진 시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문제의 난이도 자체는 별로 낮지 않다.[* 특히 6점 짜리 문제들은 2차시험에서도 나올법한 아이디어들이 나오는 경우도 많다.] 2008년부터 쉬워지고 있는 추세이며 2007년까지 50점 내외였던 동상 커트가 60대 중후반까지 올라가기도 했고 현재진행중이다. 모 학원은 7명의 선생님이 같이 풀어서 올린 정답에서 총 7회를 걸쳐 수정되었고, 점수를 계산해보면 금상 컷 아래이기 때문에 "선생님 7명이 풀어서 은상을 받았어요" 가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그만큼 실수하기도 쉽고 문제도 어렵다. 즉, 처음에는 시간 제한을 두지 않고 실수 없이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자.[* KMO 1차와 비슷한 유형의 단답형 수학경시는 [[KMC]]나 성대경시 등이 있으나 KMO 1차는 수학 관련 경시대회 중 가장 위상도 높은 만큼 이중에서 난이도 또한 가장 높다.] * 2016년에는 이 원칙이 지켜졌다...고보기는 좀 그렇다. 대수와 혼동되기 쉬운 정수 과목의 특성상, 대부분의 문제를 부정방정식으로 도배해 놓아서 그것만 놓고 보면 정수만 9문제 나온 꼴이 되었다. * 2017년 시험은 사람들마다 평이 갈린다. 대부분은 작년보다 조금 더 어려워졌다 라는 반응이다. 0점 방지 문제가 더 쉬워졌고 100점 방지 문제가 더 어려워 졌다. 특히 가형 7번은 이번 기하 문제중에 가장 어렵고 까다로운 유형이다. 여러 학원에서 이번 상 컷이 10점 정도 내려갈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결국 동상컷은 54점, 장려컷이 45점. 허나 이번 KMO의 등급컷이 하락한 이유는 중3이 [[영재고]] 입시일이 바로 KMO 다음날이라 KMO에 지원하지 않아서 등급컷이 폭락하였다는 설도 유력하다. 중3은 실력으론 초등학생 및 중1,2 와 비교할 수 없고, 경력도 넓고, 무엇보다 KMO을 여러 해 치면서 경험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 2018년에는 다시 난이도가 하락하였다! 우선 기하가 매우 쉬워서 6점짜리 문제조차 단 세 줄의 풀이로 풀리는 수준이었고, 정수도 매우 쉬웠다. 그러나 많은 대수 문제가 정수와 결합하여 나와 대수 잘하는 학생들 중 고전을 겪은 학생들도 있긴 하다. 해석과 조합에서 실수를 유발할 수 있는 문제가 많아서 커트는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 2019년에는 상당히 쉽게 나왔다. 근데 컷이 매우 낮았다. 또한 기하가-- 찍기-- 쉽게 나와 찍어서 10점을 가져갈 수 있었다. 대수는 약간 난이도가 있는 부등식, 조합은 길찾기가 많이 나왔다. * 2023년에는 매우 쉽게 나왔다. 첫장은 심각할 정도로 낮은 난도였으며, 특히 4점 문제 4문제는 그냥 평범한 중학생도 쉽게 풀 수 있게 출제되었다. 둘째 장은 그렇게 쉽다고 하기는 어려웠다. 기하는 5문항 모두 난이도가 상당히 낮았으며, 조합은 꽤 까다롭게 나왔지만 첫 두 문제가 굉장히 쉬웠다. 대수는 다시 난이도가 하락하였는데, 마지막 20번 문제는 과거 고등부 KMO에 출제된 적 있다. 정수 같은 경우에는 평이하게 나왔으며 마지막 문제는 CMS 문제집에 같은 문제가 실려 있었으며, 문제 풀이 아이디어는 2011학년도 수능 '''나형'''에서도 나온 바 있었다. 요약하자면 문제를 조금 성의없이 낸 경향이 있어 보이지만 이번에 수상 인원을 20%으로 늘렸기 때문에 동상 커트라인은 전년도과 비슷한 64점이었다. 하지만 동상 커트라인은 작년과 비슷한 11%로, 참가자들의 실력 하향이 커트라인의 소폭 상향에 영향을 미쳤다고도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