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수자원공사 (문단 편집) == 역사 == 창립기: 한국수자원개발공사(1966~1973) >'''물 관리의 새로운 역사를 다시 쓰다.''' 중화학 공업 육성과 산업구조 근대화를 이룩하기 위한 정부의 국토종합개발 계획에 의해 1967년 11월 16일에 탄생한 “한국수자원개발공사”는 수자원의 종합개발과 그 이용 및 보전에 관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국가경제 성장과 국민생활의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며 물 관리의 새로운 역사를 다시 쓰는 창립기를 보내게 된다. 이 시기에는 USBR(United States Bureau of Reclamation) 등과 한강유역조사 수행으로 수자원사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4대강 유역조사, 소양강댐 준공, 서빙고 및 구미산업 단지 착수 등으로 댐관리 사업 및 단지 사업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도약기: 산업기지개발공사(1974~1987) >'''국가 성장의 디딤돌이 되다.''' 조국 근대화와 자립경제의 확립을 위해 중화학 공업을 육성해야 했던 중요한 시기에 한국수자원공사는 그동안 이룩해 놓은 수자원개발사업의 축적된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대규모 토목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경험과 능력을 갖춘 유일한 국가기관으로 인정받아 국가산업기지 개발이라는 국가적 대사업을 담당하게 되었다. 이 기간동안 한국수자원공사는 여천, 창원, 온산, 구미국가산업단지를 건설하면서 석유화학, 기계, 비철금속, 전자 등 세계 역사에서 그 유례가 없는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산업발전을 이루는 기반을 조성하였고 이들 산업기지들은 국가산업단지라는 이름으로 지금도 한국 경제의 든든한 디딤돌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 시기에도 안동댐, 남강댐 관리, 반월신도시 사업을 착수하는 한편, 울산 용수 외 6개 수도시설을 관리하기 시작하는 등 수자원 관련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면서 물전문 [[공기업]]으로서의 사명을 다한 시기였다. 성장기: 한국수자원공사(1988~ 현재까지) >'''물, 자연 그리고 사람을 생각하다.'''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종료되는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고도 경제성장의 시기가 서서히 마감되고 국민생활의 변화와 복리증진에 대한 사회적 욕구에 따라 각종 물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물에 대한 인식의 대전환을 가져오게 하였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적극 대처하기 위하여 한국수자원공사는 1988년 7월 1일, 수자원 관련사업을 종합적으로 전담하기 위한 사명을 안고 한국수자원공사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자연과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가치가 변화하면서 한국수자원공사가 수행하는 모든 사업에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개발 이념이 도입되었으며 물, 자연 그리고 사람을 생각하는 경영이념이 정착된 시기이기도 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 시기에 단지 사업을 마무리 하고 수계별로 댐관리를 하는 한편 일산상수도 시설 등 수도건설 사업의 자체사업화로 광역상수도 사업이 공사의 주력사업으로 대두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