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성우협회 (문단 편집) == 약간의 반론 == 임하진 사건을 비롯한 여러 사태에 소극적이거나 무대응을 보여주는 것으로 악평을 받는 성협이지만, 이런쪽의 문제들을 제쳐두고 우선 더빙 업계에 손을 쓰지 못하는 이유는 '''협회 운영에 필요한 자금이 없다는게 크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익단체가 적극적으로 활동하는데는 큰 돈이 필요한데, 성협은 이렇다 할 스폰서 없이 운영되고 있는 자체적인 협회인터라 [[허수아비|방송계에 이래라 저래라 압력을 넣을 수 있을 만큼 힘이 강하지 않다는 점을 알아두어야 한다.]] 개콘 사태를 봐도, 이 일의 경우 성협의 주축을 이루는 성우들이 KBS 성우라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이 사건에 적극적으로 항의했던 성우들 가운데 [[정재헌]], [[김현심]]은 타사인 MBC나 투니버스 극회 성우들이었고, [[구자형]]의 경우엔 성우들 가운데서도 협회 주류와 정반대의 노선을 걷고 있는 몇 안 되는 비주류 계열 인사다. [[내부고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감안했을때, KBS 자사의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를 [[KBS 성우극회|KBS 출신 성우들]]이 주축으로 있는 성협이 정면으로 공격했다가는 그 후폭풍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위 문단에서도 볼 수 있듯 방송사와 성협 간의 관계는 방송사가 절대적인 갑의 위치에 서 있다. 또한 [[김자연]] 성우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관련 논란]]에서도 무대응으로 일관한 점에 대해서는 섣불리 제재 조치를 내렸다간 안 그래도 힘이 없는 성협이 [[언론의 메갈리아, 워마드 옹호|오히려 언론의 뭇매를 맞아 상황을 악화시킬 수도 있는]] 민감한 문제이다. 오히려 당시 성우계는 윤소라를 제외하고 인원 대부분이 침묵을 지켰고, 오히려 엉뚱하게 끼어든 [[웹툰]]계, 이후 [[일러스트레이터]]계가 광풍을 맞아 이미지가 극심하게 나빠져 업계가 직접적으로 크 타격을 입었다는 점에 비하면 그나마 피해를 별로 입지 않은 축이며, 오히려 성우계는 대응을 잘 한다, 적어도 프로의식은 갖추고 있다는 등의 긍정적인 평가까지 나오기도 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그냥 가만히 있어서 중간까지 갔다는 소리.]]-- 연예인 더빙 문제는 대응 자체를 할 수 없는 문제이다. 성우들도 옛날부터 드라마와 영화, 연극, 광고 등에 출연하거나 2010년대 이후 유튜버에도 뛰어드는 시대인데 연예인이 더빙을 하는 걸 막을 명분은 없다. 설령 막는다 쳐도 이러면 연예계에서 성우들이 연예인과 겹치는 활동들을 막을 명분이 생기니 오히려 손해일 가능성이 크다. 또한 성우 페이도 어느정도 통제해서 성우 일이 최저임금 혹은 그 이하로 내려가는 일을 방지하고 있다. 그리고 본래 공채 성우가 아닌 지망생이나 이른바 '언더'들로 녹음했던 [[KARA The Animation]]이 SBS에 방영됐을때, 한 성우팬이 이를 성협에 제보하자 조치에 나서 SBS 방영판은 공채 성우들이 더빙하여 내보내게 한 적도 있는 등 아예 일을 안하는 곳은 아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더빙 법제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http://woowonshik.tistory.com/3645|출처]] [[넷플릭스]]가 성우 배역을 공개해서는 안된다는 갑질을 했다는 것을 [[최재호(성우)|최재호]] 성우가 SNS를 통해 밝히자 성협측에서 넷플릭스에 대해 대응을 한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437&aid=0000283254|#1]]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09&aid=0004890917|#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