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농수산대학교 (문단 편집) == 학사 == 3년제 국립 특성화대학으로서 3+1년제 과정을 운영하여 3학년 전문학사취득 및 졸업 후 전공심화과정(타 학과 전공도 가능)을 1년 수강하여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2022년부터 교과개편이 되었는데, 전공 및 학부 필수의 이수학점을 축소하고 교양 선택은 34과목으로 확대하며 최소 이수학점도 미운영에서 6학점으로 확대했다. 또, 타 전공 교과 수강시 선수과목 제도를 폐지하여 학생 교육 선택의 기회를 확대했다. 한농대는 이론, 실습, 창업을 동시에 중시한다는 점이 일반 농대와 다른 점이다. 1~3학년 과정이 각각 이론, 현장실습, 창업에 특화돼 있다. 실습 또는 이론 한쪽에만 치중되어 있지 않고 적당히 분배가 잘 되어 있다. 물론 신기술 등의 관련 이론 수업에 중점을 두고 이론적인 부분이 중요시 될 수도 있지만, 실습적인 부분도 무시하지 않는다. 2학년은 미국·호주·네덜란드·일본 등 해외 농장이나 국내 농장에서 경영주의 지도를 받으며 일정기간 동안 장기 실습을 해야 한다. 하지않을 경우 당연히 졸업할 수 없다. 해외에 나갈 경우 그 나라의 외국어 시험에 합격해야 하거나, 외국어 수강반에 들어가 적정 시간 이상을 채워야 가능하다. 이는 '이론 → 실습 → 이론'으로 이론을 배운 후 실습 과정을 거치고, 거기서 생기는 의문점이나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라 볼 수 있다. 창업 지식 역시 가르친다. 학교 관계자는 "새 영농 기법을 도입하려는 학생들과 기존 방식을 고수하려는 부모 간 갈등을 막기 위해 졸업반 대상으로 간담회도 열고 있다"라며 "농식품가공, 축산가공 등 졸업생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도 인기"라고 했다. 실제로 영농한 사람들이 많이 실패하는 이유는 교육 부재와 더불어 창업 등 귀농 후 수입에 신경쓰지 않고 그대로 시골에만 산다는 것에만 집중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완벽한 귀농을 위해 50~60대에 입학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학교 생활 역시 3년간 의무 기숙 생활을 하며, 등록금, 기숙사비를 포함한 모든 잡비가 면제되며, 단기 농업 해외 연수를 전원 시켜주는 등 여러모로 비범한 모습을 보인다. 단, 6년 동안 의무적으로 영농을 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이에 대해 학생들 사이에서는 "농.어업을 하기 위해 이 대학에 들어왔고 졸업 후에도 하게 될 텐데 의무라는 단어 때문에 괜히 부담된다."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또한 군복무를 의무 영농 기간 3년을 더 하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는데 졸업 후 9년이면 만 19세에 입학한 새내기는 만 29세가 되어야 의무 영농 기간을 마칠 수 있는 것이다. 2008년도 입학생까지는 [[산업기능요원]]에 편입되어 사실상 군대가 면제되었으나 2009년부터 제도가 개정되면서 군 면제 혜택이 사라졌다. 학교나 관련 단체에서는 계속 산업기능요원 재편입을 요청했고 이후 산업기능요원 편입이 늘어났다. [* 후계영농경영인 산업기능요원으로 불린다. 농업 관련 학교나 교육이수등을 바탕으로 점수를 산정해 일정 점수를 넘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목표가 뚜렷한 만큼 휴학률도 낮다. 2013학번의 경우 전체 390명 중 휴학생(군휴학 제외)이 5% 미만에 불과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