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국제협력단 (문단 편집) === 코이카 튀르키예로 긴급구호대 6명 파견 ===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Korea Disaster Relief Team)에 6명의 임직원을 파견했다고 8일 밝혔다. 코이카는 이번에 KDRT 사무국으로서 해외긴급구호대장 업무 보좌, 물류 및 예산 운영 총괄, 재난 현장 활동 조정 및 지원 등의 업무를 한다. KDRT는 해외긴급구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7년 설립된 뒤 매년 훈련하며 유엔 산하 국제 탐색구조 자문단(INSARAG) 주관의 인증평가에서 최상위등급(Heavy)을 획득한 팀이다.최상위등급 구조팀은 피해국 도움 없이 자급자족하며 10일 동안 두 곳의 재난 현장에서 동시에 작업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팀을 말한다. 코이카는 KDRT가 이날 새벽 1시 15분 군 수송기로 출발하기에 앞서 박완규 코이카 이집트사무소 부소장을 지난 6일 튀르키예로 파견했다.KDRT는 라오스 댐 붕괴, 네팔·아이티·인도네시아·중국 지진, 시에라리온 에볼라 바이러스, 미얀마 사이클론, 필리핀 태풍 등 8차례의 해외 재난 피해에 파견됐다. 코이카는 매년 KDRT 국내 합동 모의훈련도 개최해 기관 간 공조 체계를 재정비하고 평시 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면 훈련 방식의 해외긴급구호대 국내 합동 모의 훈련을 시행했다. 도상 훈련, 군 수송기 적재 훈련 및 현장 훈련을 연계한 대규모 훈련이었다. 정유아 코이카 다자협력인도지원실장은 "코이카는 KDRT가 튀르키예 재난 현장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구호 활동 전개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