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교통대학교/의왕캠퍼스 (문단 편집) == 여담 == * [[파일:attachment/한국교통대학교/의왕캠퍼스/o.jpg]] 한국철도대 시절 깊은 인상을 남기겠다고 면접고사장에 들어가면서 '''칙칙폭폭'''을 외치다 불합격했다는 전설의 짤방이다. 캠퍼스 앞에 순대국집이 실제로 있어서 고증까지 완벽한 명품 짤방인데, 철도전문대 시절부터 재직한 교수님들의 증언에 의하면 [[주작|그런 일은 없었다]]고 한다. 참고로 저 순대국집은 현재 다른 사람에게 양도되어 계속 영업하다가 2021년 건물이 철거되었다. * 교내 우편취급국은 없고, 백주년관 맞은편에 군포우체국의 우체통이 하나 있었으나 2023년 철거되었다. * [[한국철도공사]] 인재개발원과 사실상 부지를 공유하고 같은 울타리 안에 있는데, 건물의 생김새가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재학생들도 교통대와 인재개발원 사이의 정확한 경계를 잘 모른다.[* 사실 경계가 의미없긴 하다. 식당도 공유하고 운동장도 학생들이 사용하기 때문] * [[파일:knut_ydp.png|width=400]] 인재개발원 수덕관과 서비스관 사이에는 [[영등포역#s-7.1|1946년 영등포역 대형철도사망사고]]의 위령비가 세워져 있어 한국 철도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가보는 것도 좋다. * '''캠퍼스 인원이 적어 교양과목이 자주 폐강된다'''. 이로 인해 교양과목을 수강신청할 때는 커뮤니티나 인맥을 통한 정보 공유가 필수적이며, 그러다 보니 졸업요건에 들어가는 필수교양만 채운 뒤 나머지 교양학점은 '''온라인 교양강의인 [[OCU 컨소시엄|OCU]]를 통해 학점을 채우는 경우도 많다'''.[* 다만 2022년 2학기부터 OCU 강의의 경우 학기당 최대 6학점, 4년 재학 기간 내내 총 12학점을 넘길 수 없도록 원격교육안이 개정됐기 때문에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 의왕캠퍼스가 철도 특화를 표방하고 교원들도 한국 철도계에서 저명한 학자들인데다가 도서관에 철도 관련 책이 가득 꽂혀있는 일명 철도교육의 메카인 것은 맞다. 하지만 정작 재학생 중에 [[철도 동호인|철덕]]은 거의 없다. '''철도로 유명해 취업이 쉽다는 [[카더라 통신]]을 믿고 성적을 맞춰 온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 '''철덕이 거의 없는 이유는 철덕들이 덕질하느라 공부를 안 해서 들어오고 싶어도 못 들어온다는 게 중론이다. 이곳은 철도 교육기관이기 이전에''' '''수도권 소재 4년제 국립대학교'''이므로''' 고교성적이 받쳐주지 못하면 입학하기 어렵다.''' '''철도 관련 진로를 희망해 이곳으로의 진학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생 철덕이 있다면 덕질을 줄이고 학업에 정진할 것을 추천한다'''. 다만, 철도에 대해 모른 채로 입학해도 대학생활 내내 철도를 배우기 때문에 고학년으로 갈수록 철덕화되는 학생들이 많다. 특히 철도공학부에 다니면 철덕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 꼭 운전과가 아니더라도 철도차량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매년 실시되는 평생교육원의 철도차량운전면허 재학생 교육과정[* 일명 '타학과반' 이라고 하며, 운전과가 아닌 타 학과 또는 학부 재학생(5학기 이상 이수한 학생에 한함)이나 졸업생들로 45명을 모집하는데, 미달이 날 경우 일반인 교육생을 추가로 모집한다. 여기서 말하는 타 학과 학생의 경우 철도대학(의왕캠퍼스) 재학생에 한정된 게 아니다. 즉, 충주캠퍼스나 증평캠퍼스 재학생이라도 지원해 볼 수는 있다. 다만, 학과장 추천을 받아야 한다는 점, 충주, 증평과 의왕의 물리적 거리가 멀다는 점, 입교 시험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철도대학 재학,졸업 교육생에 비해 시험 과목이 생소해 공부에 많은 노력이 필요한 점, 철도대학 교육과정과 입교 후 수업내용이 비슷한 부분이 있어 철도대학 출신보다 불리할 수 있다는 점 등은 감안해야 한다.]을 수료하는 것인데, 4개월에 약 450만원의[* 재학생 할인혜택으로 10%가 할인된 금액이며, 한국교통대학교 일반인반 과정의 경우 500만원의 교육비가 든다.] 비용이 들며, 입교 희망 시, 타 교육기관처럼 입교시험[* 입교시험 범위: 철도관련법 및 관련 지침, 철도안전법/시행령/시행규칙, 철도차량운전규칙, 도시철도운전규칙, 철도종사자 등에 관한 교육훈련 시행지침, 철도사고·장애, 철도차량고장 등에 따른 의무보고 및 철도안전 자율보고에 관한 지침]을 치러 성적순으로 선발한다.'''선발인원과 관계없이 과락 점수(60점 미만)는 탈락 처리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입교시험 1차 합격자는 반드시 기한 내 '''철도 적성검사'''와 '''철도 신체검사''' 판정서를 제출 해야한다(적격, 부적격 판정). 기한 내 판정서 미제출자는 최종 불합격 처리된다. 또한 이 과정은 원 소속 학과의 정규 커리큘럼과는 '''전혀 무관한 과정'''이기에 필연적으로 한 학기 휴학을 해야 한다. 수료 후에 무조건적으로 면허 취득이 되는 것이 아니다! '운전면허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철도안전법에도 명시되어 있듯이 철도차량 운전면허 시험 응시를 위해서는 각 면허별로 지정된 교육 시간(2종 기준 41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실제로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면허 필기시험을 접수할 때 교육훈련기관에서 발급해준 수료증을 스캔해 제출하라고 나온다.]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면허 취득을 위해서는 따로 면허 취득 시험을 봐야 한다.[* 여기까지 읽어보면 알겠지만 코레일 인재개발원이나 서울교통공사 인재개발원 등 타 면허교육기관의 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취득과정과 다를 게 없다. 물론 운전과를 나온다고 해서 면허가 자동으로 주어지지는 않지만 운전과는 2년 이상 베이스를 깔아놓고 시작하는 입장이다. 아무런 기반도 없이 4개월 만에 면허증을 따려면 얼마나 피터지는 노력이 필요할지는 상상에 맡긴다.] * 한국철도대학 시절의 인식으로 인해 여전히 이곳을 졸업하면 [[한국철도공사]] 자동취업 등의 특혜가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철도청 특채는 2005년에, 협약을 통한 민영 철도사업자로의 특채는 2008년 모두 종료되었고, 현재는 이곳의 졸업생들도 타대생들과 동일하게 자격증과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준비해 공채를 뚫어야 한다. 여기에 철도 관련 교육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므로''' 중간에 철도가 적성에 안 맞는다고 철도 외 분야로 전향하기도 까다롭다'''. 따라서 철도 분야를 지망하는 대입 준비생은 이곳에 지원하기에 앞서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다시 해 볼 필요가 있다. 다만 대학 교육과정으로 '''철도공학과 철도 관련법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IPP|현장실습 제도]]도 있기 때문에[* IPP의 경우 철도 운영기관은 일반적으로 역무실습만 모집하기 때문에 공학부의 대다수 학생들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현장실습을 하게 된다.] 현재도 타대생에 비해 철도사업체 취업 준비에 있어 상당히 유리한 위치인 것은 사실이다. 출신 선배가 철도관련 기업에 많이 포진되어 있다는 점도 유리한 점이다.''' [[분류:한국교통대학교]][[분류:의왕시의 대학교]][[분류:이원화 캠퍼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