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교육방송공사 (문단 편집) == 출판사 EBS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BS_Book.png|width=100%]]}}}|| || EBS의 출판 자회사인 EBS Book의 로고 || EBS는 직접 책을 펴내는 출판업도 하고 있다. 물론 DTP 작업 같은 건 외주를 맡기긴 하지만. 교육과정 방송교재([[EBSi]])나 EBSlang의 교재, EBS FM의 라디오 어학교재 등을 발간한다. 세금으로 먹고 사는 공기업이 만들기 때문에 EBS 교재는 대체로 값이 싼 편이며 몇몇 유명 시중교재보다는 못하지만 1년에 수십종류씩 쏟아져나오는 듣보잡 시중교재들보다는 낫기 때문에 [[가격 대 성능비]]가 월등하다. 2010년 이후 '''대수능 EBS 70% 연계'''라는 초특급 버프를 받아 교재 판매수익이 광속으로 불어났다. EBS 의 재원구조를 살펴보면, 전체 수입의 60% 이상을 방송 외적인 자체사업으로 얻고 있고 재원의 30% 이상이 출판사업, 그 중 수능대비교재 판매가 전체 재원의 1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연계정책 이전에는 만성적자에 시달리던 EBS가 연계 이후 직원들에게 성과급 줄 정도로 재무상태가 개선되었다는 것을 보면 방송이 주인지 교재판매가 주인지 점점 헷갈릴 정도다. 이미 포화될 대로 포화된 참고서 시장에서 새로 나오는 책들은 기존 참고서들을 짜깁기하여 만들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EBS 교재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EBS에서는 이러한 짜깁기 참고서에 대해 강경한 저작권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으며, '''인터넷에서도 다운 가능한 책을 [[학원]]에서 복사했다는 이유만으로''' 해당 학원을 고소하는 아스트랄한 사례까지 보여주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05031326?sid=102|기사]] 다만 이러한 저작권 주장은 진짜 책 내용에 대한 저작권으로 돈을 벌어보겠다는 심보가 아닌[* 정말 저작권을 내세워 돈을 벌 생각이 있었다면, 처음부터 홈페이지에 책 내용을 무료로 공개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사교육 막으라고 찍어내는 EBS 책을 사설 학원 수업에 쓰다니, 맛 좀 봐라!"는 식의 [[괘씸죄]]로 인한 것이 크다. 발신자 번호를 조작한 [[보이스 피싱]] 조직을 "발신자번호표시변경기술 특허침해"로 고소하는 [[KT]]와 비슷한 일을 하는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