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교육방송공사 (문단 편집) == 전국 방송망 == [[KBS/전국 방송망|한국방송공사/전국 방송망]] 문서를 참조할 것. 이 방송국은 2023년인 지금도 송출 일체를 [[한국방송공사|KBS]]에서 맡고 있다. [[EBS FM|라디오 방송]]의 경우 [[KBS 제1라디오]] 못지 않게 FM 중계소가 많은 편인데, 과거에 수능 듣기평가가 테이프나 CD가 아닌 지상파 라디오 방송으로 진행된 적이 있기 때문. 따라서 FM 약전계 지역에서도 KBS 1R과 함께 잘 수신된다. 현재도 전국 시도 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제외. 이쪽은 별도의 자체 평가를 시행한다.] 공동 [[영어듣기평가]]가 이 라디오를 통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년별로 1년에 1~2회가량 실시되고 있으며, 국가규모의 시험이란 점에서 중요도를 가진다.[* 시험의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쉽긴 하나 영어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방의 경우에는 이를 이용한 시험도 어느 정도 변별을 가지므로 실제 내신에 반영되어 학생들의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측면이 있다보니 이 시험 역시 중요도가 높다.] 이 듣기평가 방송을 학교가 아닌 곳에서 들어보면 기분이 묘할 것이다. 또 듣기평가 일정은 언론을 통해서도 발표되므로 만약 듣고 싶다면 공지되는 일정에 맞추어 라디오를 틀어보자. 여담으로 [[KBS 제1라디오]] 지방 표준FM은 2000년대 초반에 스테레오화 되었지만, EBS FM 지방송출 주파수는 여전히 모노 송출인 듯 하다. 특이하게도(?) 전국의 모든 EBS 라디오 방송 주파수가 한 곳도 예외없이 100㎒ 이상으로 통일되어 있다. 참고로 [[OBS경인TV|OBS]]를 제외한 지상파 방송 중에서 '''유일하게 지상파 [[DMB]]로 시청할 수 없는 방송국이자 드라마와 스포츠 중계와 선거개표방송과 날씨방송,UHD방송과 속보방송[* 속보를 해도 자막만 하는 수준이어서 정규방송 다끊고 비상속보 방송을 하지 않는다.]을 하지않는 방송국이다.''' OBS는 지역민방이고 EBS는 핵심 컨텐츠가 지상파 DMB용은 아니기 때문에...[* 사실 EBS도 [[2005년]]에 지상파 DMB 시험방송을 하고 사업자 입찰에 참여했으나 탈락했다.] 대신에 EBSu라는 위성DMB방송으로 한동안 대체했다. (OBS도 마찬가지로 OBSW를 위성DMB로 방송했다.) 2011년부터는 자체편성을 폐지하고 EBS Plus1을 재전송했다. 이후 위성DMB의 사업종료로 인해 결국 [[망했어요|없어졌다]].[* 채널 자체는 유선방송/스카이라이프용으로 개편해서 현재도 방송하고 있다. 채널 명도 EBS u HD를 거쳐 [[EBS Kids]]로 바뀌었다.][* 다만 UHD방송은 제반도 마련되어 있고 호출부호나 채널 대역은 할당되어 있으나 EBS의 송출을 위탁관리하는 KBS가 거부해서 못하는 쪽에 가깝다.[[https://youtu.be/Uwyhk8OKUKE|EBS뉴스]]] 또한 EBS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재난방송|긴급재난 방송사]]'''로 지정되어 있어 [[지진]], [[태풍]], [[해일]] 등 긴급재난시 대피령을 10초 이내에 내릴 수 있다. 교육방송이 주목적이긴 하지만 국가기간방송인 KBS가 그 뿌리이고 전파 송신도 KBS와 함께하며 법에 의해 TV수신료 중 3%를 지원받는다는 특징이 있어 긴급재난방송이 가능한 조치를 한 것은 당연하다. 물론 전술했듯 EBS에는 '''[[뉴스]] 보도 기능'''도 있으며 이 자막방송이 뉴스 보도 기능의 한 요소다. 크게 요약하면 기존 지상파 3사, 종합편성채널 4사, 보도전문채널 YTN과 연합뉴스TV, 그리고 EBS까지 10개 채널이 지정되어 있다. 2011년 산사태로 인해 EBS 방송국 자체가 큰 피해를 입었던 사례와 무관하지 않은 듯하다. 화면 아래 1줄짜리 자막 형태로 송출되며 실제 활용된 사례로는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가 있다. [[파일:earthquake_ebs.png]] 2017년 11월 15일 포항 지진 당시 지진속보 문자 화면이다. EBS가 사실 평소 하는 일로만 보면 놀랍겠지만 '''전국규모 지상파(!) 공영(!!)방송'''인지라 장항동 본사 등 건물이 '''국가중요시설 가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전쟁이라도 나면 [[국방TV]]가 하는 역할을 분담할 곳이 바로 EBS다. 휴전국가 대한민국에서는 교육방송이야말로 전략적으로도 중요한 방송국이다. 일선 부대의 정훈공보실과 같은 역할을 중앙정부 차원에서 진행해야 하는데 그 역할을 맡게 된다는 뜻. 특히 EBS의 뿌리는 앞서 말했듯 KBS이며 그 KBS가 내무부 시절부터 전략방송국으로 지정되어 있고 평시 전파 송출도 KBS와 함께 하므로 전시상황 방송을 맡을 예비방송사로 그 기능을 해야 한다. 전시상황 방송을 내보내는 절차가 정부 입장에선 KBS와 EBS에 내는 것이 단계가 가장 간단할 것임은 당연하다. MBC나 SBS도 전시상황에서 전략방송 역할을 하겠지만 아무래도 KBS나 EBS보다는 보조채널 성격이 강할 듯. EBS는 [[OBS경인TV|OBS]]와 함께 유이하게 일부 OTT(모바일 IP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는 [[한국방송공사|여타]] [[문화방송|지상파]] [[SBS|방송사]]들이 (직접 출자해서 그렇긴 하지만) [[Wavve]]에 늘 매달게 되는 것과 달리, 모바일 IP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따라서, EBS를 [[Wavve]]이 아닌 다른 OTT에서 볼 수 있는 곳은 EBS Play 앱을 필두로 하여, [[Seezn]], [[U+모바일tv]] 뿐이다. [[YTN]]처럼 [[유튜브]]/[[네이버TV]] 송출 한다는 얘기는 [[2013년]]부터 돌고 있는데 아직도 안 하고 있다. 현재는 '''[[TVING]]에서도''' 온에어 시청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