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경제인협회 (문단 편집) == 구성 == 회장직은 2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회장 선출을 위한 정기총회에서 4백 여명에 달하는 회원들의 추천으로 선임되는 절차를 밟는다.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을 시작으로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 [[구자경]] [[LG그룹]] 회장, 최종현 [[SK그룹]] 회장,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등 회장직은 대체로 [[대기업]] 총수들이 맡아오고 있으며 2011년 3월부터 [[허창수]] [[GS|GS그룹]] 회장이 맡고 있다. 허창수 회장은 종래 70대 원로들이 수장을 맡아왔던 관행에 비추어볼 때 60대의 확실히 젊은 수장으로서 한국 경제의 유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특이한 점은, 이병철 회장 사후 국내 재벌의 필두라고 할 수 있었던 [[이건희]] 회장은 지금까지 전경련 회장을 맡지 않았다. 그 동안 주변에서 거듭 권한 바가 있으나 계속 고사해왔다.] 역대 회장단에서 볼 수 있듯이 사실상 국내 재벌(대기업)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조직이다. 다만 간혹 중견기업 회장이 선출될 때도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한경협의 회원사는 공기업을 제외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6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외자계 기업들은 이름만 걸어두는 수준이다. 한경협 산하에 한국경제연구원(약칭-한경연)을 두고 있다. [[미국]] 헤리티지 연구소와 같은 보수 우익계 [[싱크 탱크]]를 지향하며 대기업감세와 출자총액제 폐지, 노동환경 규제 완화 등 친대기업 성향의 경제연구자료를 내놓고 있다. 전경련은 '전경련 대학생사회봉사단'을 직속 산하에 두어 청년들의 나눔 문화와 봉사정신을 고취하는 일을 하기도 하며, YLC, EIC 등 각종 [[대학생]] 단체를 후원하며 대학생과 경제 체제와의 연관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