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e스포츠협회 (문단 편집) === 행보 === 정식 체육 종목화에 한 걸음 나아간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라이엇 게임즈, 온게임넷과 협약을 맺는 등 이전에 다른 e스포츠 주체들을 개무시하고 삽질만 하던 시절에 비해 협력과 상생, 발전을 위해 힘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세월 동안 KeSPA가 해온 일보다 전 회장 취임 후 한 일이 더 많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 [[대한빙상경기연맹]] 등 타 협회들의 파벌과 인맥에 얽혀 폐쇄적인 운영으로 인한 비리, 폐해가 속속 드러나면서 KeSPA의 행보가 재평가받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LoL 프로리그를 만드는 것에 대해 라이엇과 온겜 등을 불러 회의'''를 하고, 그동안 협회에서 위탁 운영하던 8게임단에 '''진에어를 네이밍 스폰서로 유치, [[진에어 그린윙스]]로 만들었다.''' 게다가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61832|연맹 팀과 관련된 문제를 접수하여 의견 표명을 결정하기까지 했다!]] 여론은 그야말로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네?" 수준. [[e스포츠 연맹]]에서 [[Prime]], [[Incredible Miracle]], [[MVP(프로게임단)|MVP]] 세 팀이 떨어져나오며 한 인터뷰[[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439&article_id=0000000272|##]]에서 '협회에서 후원사 부분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다면 협회 가맹에 대한 부분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얘기까지 나왔다. 다만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35358&db=issue|눈에 띄게 몰락하고 있는 국내 스타2 환경]]이 문제이긴 하지만 이건 블리자드에서 직접 나서서 어떻게 해야될 문제지 케스파 단독으론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그리고 웅진 스타즈와 STX Soul의 해체도 논란이 되었지만, 이것은 스타2의 몰락보다도 모기업의 재정난 문제가 더 컸기 때문에 케스파 쪽에서 역시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나름 케스파에서도 팀당 프로게이머 인원을 5~6명으로 줄여나가겠다고 하는 등 군살을 빼가며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 외에 다른 게임들의 e스포츠화에는 큰 도움을 주지 못 한다는 비판은 여전하지만 애초에 e스포츠화를 할 수 있는 게임들의 숫자가 적은 것의 문제라서 협회만 욕하기도 뭐한 상황이다. 그리고 위에도 나왔지만 타 종목을 방치해놓았던 예전에 비하면 그래도 조금이나마 지원하고자 노력하는 지금이 더 나은 상황이다. 전병헌 KeSPA 회장이 롤드컵 유치를 발표한 지 4개월여만에 유치에 성공하면서 수많은 LOL 팬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게임중독법 사태가 터진 지 알마 안 된 시점이었기에 전략적인 수를 꺼내든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http://pgr21.co.kr/pb/pb.php?id=gamenews&no=6410|G스타에서 구체적인 E스포츠 플랜]]까지 내놓은 것을 보면 E스포츠를 사회의 인식 개선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보고 배워라 돈슨 돈마블 한겜 이 돈밖에 모르는 밥통들아!~~ --[[넥슨 아레나|근데 돈슨은 진짜로 보고 배운 것 같다]].-- 2013년 10월 24일에는 롤판에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어왔던 대리랭크 건과 그에 관련된 인사들에 대해 라이엇, 온게임넷과 공동으로 제재 규정을 발표했다. 이 날 발표와 함께 전병헌 협회장이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439&article_id=0000000775|협회장으로서의 글]]을 올렸다. 그리고 2013년 11월 16일에 연맹에서 떨어져 나온 세 팀과 [[나진 e-mFire]]이 협회에 합류하였다. 게다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까지 호황을 누렸다. [[2014년]] [[2월]]에는 가까운 시일 내에 서울에서 WCS 1급에 해당하는 대회를 열 예정이라고 한다. 즉 프리미어 급인 [[GSL]] 바로 다음 규모의 대회를 개최하겠다는 것. 또한 3월 13일. 2015년 [[중앙대학교]] 수시 전형에 e스포츠 특기전형을 만든 것을 밝혔다. 실기와 수상경력을 중시하는 등 실력있는 프로게이머가 재사회화에 실패하는 상황을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어 또 다시 찬양.[* 이런 모습은 현재의 프로 스포츠 선수들에게도 중요한 일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e스포츠 선수의 수명은 매우 짧은데다 학업이 중시될 어린 나이에 학업을 포기해야하는 상황인데, 롤계에 유명했던 '미친 고딩'은 실력있는 고딩을 지칭하는 말이지만, 달리 말하자면 고졸도 못한 어린 선수들이 프로로 전환 되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나 [[소치 올림픽]]에서 드러난 다양한 협회들의 추태에 비하면 [[대한양궁협회]]와 함께 개념잡힌 협회가 되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06066&iskin=esports|#]] 여담이지만 LOL 경기 때 전병헌 회장이 경기장에 오면 팬들에게 피자를 돌린단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에서도 물론 그러하다. 한편, SKT T1의 리그 오브 레전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하는 조작충들이 주축이 된 [[조작드립]]이 멈추질 않자, 4월 14일에 각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내고, [[http://pgr21.com/pb/pb.php?id=gamenews&no=7490|한국e스포츠협회가 선수보호차원에서 과도한 조작 논란에 대해 엄중 경고 및 법적 조치를 고려한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협회차원에서는 간담회 등을 열 예정이고, SK팀에서 '''자신의 전략을 노출시키면서까지 팀보이스쳇을 공개를 허락하는 등''' 충분한 조치를 취했지만, 근거없는 유언비어가 퍼지고, '''선수들이 정신과 치료를 받을 정도로 괴로워하자 이제는 칼을 뽑아든셈...''' --정말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우리 케스파가 달라졌어요]]-- 2014년 4월 17일, 사전에 공지한 대로 선수들이 [[조작드립]]으로 심리상으로 큰 피해를 입자 전무후무할[* 실제로 보이스 채팅 공개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이재균(e스포츠)|이재균]] 경기위원장이 말했다.] '''보이스 채팅 공개 간담회'''를 가졌다. 보이스 채팅을 공개하는 경기는 [[SK텔레콤 T1/리그 오브 레전드|SKT T1]] 선수들 끼리의 내전 경기이며, 위에서 말했듯이 사전에 최병훈 감독의 동의를 얻었다고 한다. 실제로 갔다온 사람의 말에 따르면 참석한 사람은 e스포츠계 관계자나 언론인들이 대부분이었으며 팬들은 실제로 5~6명이 왔었다고 한다. 그리고 다녀온 사람의 소감에 따르면 협회 및 방송국 관계자들이 '''"그 난리더만 이것밖에 없어?"''' 라는 말을 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기사 내용에 나온 대화를 보면 알겠지만 그저 평범한 팀 보이스 대화일 뿐이었다. 하지만 기사에서도 [[조작드립]]을 치는 조작충들은 아직도 득실거리는중. 덧붙여서 지난번에 조작드립을 친 사람을 고소한 건은 취하했다고 하며 다음에 걸리면 진짜로 고소를 하겠다고 한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08449&iskin=esports&page=3|SKT T1 LoL 팀 내전 음성 채팅 공개, "논란 종식 되길 바란다."]] 그리고 2014년 5월 21일에는 2007년 중계권 분쟁으로 흐지부지되었던 [[2014 KeSPA Cup|케스파컵]]의 부활이 발표되었다. 과거 전병헌 회장이 준비중이라고 했던 [[스타크래프트 2]] WCS 1급의 대회가 바로 케스파컵이었던 셈. 중계는 기존의 스타2 대회와 마찬가지로 SPOTV가 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국회 윤리자문위에서 국회의원 체육단체장 겸직을 전면금지하기로 정해 전병헌 회장에게 겸직 불가 통보가 내려졌다. 다만 문대성 의원의 IOC 선수위원 겸직은 허용됐으며, 각종 단체의 후원회장이나 명예회장은 겸직이 가능하다고 한다. 통보를 받은 국회의원[* [[한국여자농구연맹]] [[최경환(1955)|최경환]] 총재, [[대한야구협회]] [[이병석(정치인)|이병석]] 회장, 국민생활체육회 [[서상기(정치인)|서상기]] 회장, [[대한하키협회]] [[홍문표]] 회장, [[대한태권도협회]] [[김태환(1943)|김태환]] 회장(이상 [[새누리당]]),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 대한배드민턴협회 [[신계륜]] 회장, 한국실업탁구협회 [[신학용]] 회장(이상 [[새정치민주연합]]) 등.]들은 이의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상당수 의원들이 이의 신청을 했다고 하니,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봐야 할 듯. 협회 측에서도 명예회장이라 별 문제 없을거라고 말했지만 일단은 예의주시를 하는 중이라고 한다. ~~사임될까봐 팬들이 더 걱정하는 갓병헌~~ 결국 2014년 12월 16일 전병헌 회장은 사임하였다. 다만 여전히 명예회장으로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한다. 2015년 12월 24일 현역 스타크래프트 2와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들의 평균연봉을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109&aid=0003227557|공개]]했다. 2015년 8월, [[롤챔스 서머]] 결승전에서 [[케스파컵]]을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으로 11월부터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