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e스포츠협회 (문단 편집) === 2016년 === 2016년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의 확대 및 해당 사건에서 '''검찰이 직접 케스파에게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는 점. 이것 하나로, 협회가 이에 대한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그나마 중심 종목 외에 다양한 종목의 선전이 숨통이 트이곤 있지만 전문 인력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국내 시장인 만큼, 앞으로 한국e스포츠협회로서의 길이 더욱 험난해 보이는 시작을 끊었다. 그나마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마이너를 주최한 것에 대해서는 칭찬할 부분이나 너무 뜬금없고, 결정적으로 '''대회 자체가 영 시원치 않았기 때문에'''[* 그나마 해외 대회를 많이 다닌 [[MVP(프로게임단)/카운터 스트라이크|MVP]]의 경우에는 선전이라도 했지, 몬스터의 경우에는...] 위에 써진 스페셜 포스의 길을 따라가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 그나마 카스 글옵에 관심이 쥐뿔만큼도 없었던 한국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어느 정도 찍은건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 그리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천탈락이 되었던 전병헌 명예회장이 다시 협회장으로 복귀하면서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트위치]]가 적극적으로 비주류 게임을 런칭하기 시작하면서 그간 흩어지거나 애매하게 운집되있던 유저들을 하나로 모으기 시작했다. 2016년 현재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버워치]]의 e스포츠화에 어떤 도움을 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오버워치는 현재까지 KeSPA 정식 종목에 단 한 번도 선정된 적이 없다. 아무래도 개발사인 블리자드가 꽉 쥐고 있어서 그런 듯.] 그런가 하면, 유저층의 감소와 연이은 선수의 은퇴로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는 2016년을 마지막으로 폐지될 위기에 처해졌다. 작년과 달리 전병헌 명예회장이 직접 내년 리그의 개최를 발표하지 않아 팬들의 불안감을 점차 심해지는 중. 자세한 내용은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6]] 참고. 다만 애초에 스타 2 프로리그는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공허의 유산]] 시점에서는 이미 명줄이 간당간당하긴 했다. 공허의 유산 들어서 밸런스 문제가 너무 심각해지고 게임설계가 완전히 미스가 났으니 리그가 존속 될 수가 있나...여기다가 승부조작이 결정타를 날리기까지 했으니... ~~[[이승현(1997)|이승현]], [[데이비드 킴|DK]]를 [[개미를 죽입시다 개미는 나의 원수|죽입시다]]~~ 결국 2016년 10월 18일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의 종료가 선언되었다. 이와 동시에 4개 팀이 팀 해체를 선언[* 이 와중에 MVP도 해체한다고 발표하여서 MVP 측에서 즉시 [[http://m.sport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109&aid=0003416398|반박]]했다.]했는데 여기에는 스타크래프트 1 시절부터 팀을 이끌었던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텔레콤 T1]], [[kt 롤스터/리그 오브 레전드|kt 롤스터]],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CJ 엔투스]], [[삼성 갤럭시 칸]]이 포함되어서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국내 e스포츠판의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이 되었다. 뒤이어 [[Afreeca Freecs/스타크래프트 2(2016)|Afreeca Freecs]]가 스타크래프트 게임단 해체를 선언하였고, 뒤이어 해체를 반박했던 [[MVP(프로게임단)/스타크래프트 2|MVP]]도 결국 공식 해체를 선언하였다. 이로써 스타크래프트 팀은 [[진에어 그린윙스/스타크래프트|진에어 그린윙스]] 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진에어 그린윙스도 결국 2020년을 끝으로 해체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