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e스포츠협회 (문단 편집) === 2015년 === 이후 옛날부터 나오던 한국 e스포츠 위기론이 점점 사실이 되어 가고 있다. 제일 큰 것은 중국의 성장. WCG가 반 중국 중심 대회가 되어갔을 때부터, WCG가 사라지면 국내 글로벌 1티어 대회는 어떻게 하냐라는 말이 나왔고, 실제로 WCG가 사라지자 '''WCA'''가 나오더니 대다수 대회를 중국 중심으로 옮겨버렸다. 1티어인 리그 오브 레전드만 제외하면, 스타크래프트 2의 경우에도 국내 선수를 붙잡지 못하여 대다수 S급 선수들이 해외로 떠나서 일부 게임단의 선수 수급이 어려운 것은 물론, 아마추어 리그인 루키리그 마저도 적은 참가율로 유지되는게 신기할 정도인데다 노출조차 안되고 있다. 그렇다면 2티어 리그는 어떠한가? 사실상 게임 회사가 대회를 열어주지 않으면 한 없이 기다려야할 구조를 가지고 있다. 당장 카트라이더와 던전 앤 파이터, 스페셜 포스만 봐도 대회가 사라지자 수없이 기다리며, 군대를 가거나 아니면 다른 일을 하러가는 많은 선수들이 있었다. 이들에 지원에 대한 것은 없다고 무방할 정도였고, 심지어 모든 기록을 스타크래프트로 처리하는 병맛나는 행동을 보여줬고, 개편 이후, 그들의 자리를 아예 없애버렸다. 또한, 공식 종목에 관해서도 말이 많은데, 해외는 인기와 인지도 높은 게임 의주로 대회를 주최하며, 마이너 게임이라도 그들을 인정해주는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협회에 등록하지 않으면 이스포츠로 인정해주지 않는 이상한 구조를 가지게 되었다. 한 마디로 '''케스파의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문제'''[* 과장을 보태어 스타크래프트1이 리그 오브 레전드로 대체된 것 외에 달라진 것은 없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의 팬들에게만 잘 보여 생색내며 칭찬받는 것으로 다른 뿌리깊은 비리와 단점들을 덮어 가리고 있는 것 그 이상이 못되지 않는가 묻는다면 마땅히 변호할 거리가 없을 것이다. 예전 스타크래프트1 선수들에게서 조차도 착취해내는 구조였던 것에 비하면 많이 나아진 건 사실이지만 그래봤자 노골적으로 특정 종목만 밀어주는 건 마찬가지고, 전적으로 선수들이 일궈낸 결과물을 자신들의 업적인 양 눈가리고 아웅하며 이 후광으로 다른 문제는 못본 체 하고 있는 건 20년이 다 되어가는 한국 이스포츠 역사상 결코 변하지 않았던 것 역시 사실이다. 가장 심각하다고 지적받는 문제들만은 전병헌 회장 이후로도 아직도 해결의지가 보이지 않고 있다.] 참고로, 케스파가 선정하는 것도 있겠지만, 일단 '''심의가 존재한다''' 커트라인이 매우 엄격한 것은 물론 무려 아케이드,모바일,일반으로 나뉘어 있다. 마지막으로 신청을 해야하고 심의비용을 내야한다. 실제로 명시되어 있는 내용이다. 괜히 도타2,철권 같은 아마추어급이라도 대회가 돌아가는 게임들이 시범종목 조차 못 오른게 아니다. 마지막으로 3티어. 즉 국내에서 관리가 힘든 게임의 경우에는 아예 따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엄청난 핑의 압박을 견뎌가며 동남아 예선을 뚫어야하는 것은 물론, 재수가 없으면 그냥 대회를 포기하는 경우도 수없이 많다.[* 스페셜포스의 뜬금없는 프로리그 출범으로 더욱 비교되는 점이다. 인기가 있었을 때는 여느 다른 종목들과 마찬가지로 없는 게임 취급했으나 그 인기가 아예 바닥을 치고 있을 때 갑자기 협회가 직접 주관하는 대회를 열어준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일. 반대로 당시나 지금이나 국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서든어택도 [[OGN|방송사]] 차원의 별개 리그가 열리는 수준일 뿐 협회는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다. 현재 전 세계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인기와 이스포츠계의 입지를 바짝 추격중인 [[CS:GO]]의 경우 현재 실제로 아시아권 내에서는 강팀이며 협회에 의해 공인된 게임단에서 운영중인 [[MVP Project]]가 활동하고 있으나 이 역시 성장동력을 제공하기는 커녕 사실상 방치하고 있는 수준이다. 이 전의 [[Lunatic-Hai|상]][[Project_kr|황]]과 마찬가지로,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발휘하는 이 유일한 팀 하나가 쓰러지면 그대로 한국에서의 해당 종목의 기반 자체가 망해 없어지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다시 재현되겠지만 아무래도 관심이 없어보인다.][* 대전격투 액션게임 중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스트리트 파이터]] 종목에 [[인생은 잠입|세계 최강의 한국 선수]]가 해외에서 활동 중이나, 국내에서의 비중은 비교적 그 위치가 낮은 [[철권 시리즈|철권]]에만 심하게 편중돼있다. 이러한 현상은 분명 장기적으로 좋지 못한 결과를 일으키기 마련이고 실제로 [[워크래프트3|증]][[카운터 스트라이크|명]]되었지만 아무래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불만은 팬이나 선수들 얘기지 공무원신분인 자신들한테는 알바 아니라는 듯이.] 거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까지 발생했다. 다만 이건 [[Prime]] 선에서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으나 2016년 1월 [[이승현(1997)|이승현]]이 구속수사를 당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