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광성 (문단 편집) ==== 2019-20 시즌 ==== U23팀으로 합류해 훈련 및 경기를 소화하고 1군에 콜업되면 에버튼으로 이적한 [[모이스 킨]]의 작년 시즌과 유사하게 서브톱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등번호는 36번을 배정받았다. 세리에 A 9R에 부상선수의 땜빵으로 처음 1군 팀에 콜업되어 교체명단에 들었지만 아쉽게도 출전하지는 못했다. 결국 전반기 종료시점까지 U-23 2군 팀에서 20경기에 출장하여 출장은 꽤 했으나, 1골 2도움에 그치는 등 그다지 인상적인 활약은 하지 못했다. 출장은 꽤 한 편이다. 세리에 C에서만 전반기 19라운드 중 17경기 745분을 뛰었고 출장경기는 대부분 선발로 나왔다. 기회는 상당히 받은 편. 유벤투스는 2020년 1월 8일 칼리아리로부터 350만 유로에 한광성을 이적시킨 후에 바로 카타르에 570만 유로에 다시 파는 형식으로 카타르의 [[알 두하일 SC]]로 보냈다. 유벤투스에 6개월도 머물지 못했는데, 공격 포인트가 전년에 비해 부진했다고는 하나 벤치행이 아니라 전반기 마지막 경기까지 계속 선발로 출전시킨데다가 출장횟수나 출전시간은 꾸준했던 것[* 17/18 시즌이나 18/19 시즌에 페루자 소속으로 세리에 B 풀시즌을 치뤘고, 평균 1100분 정도를 뛰었으니, 19/20 시즌에 반 시즌만 치루고도 745분 뛰었으면 오히려 출전기회는 더 많았던 셈.], 그리고 임대종료로 원 소속팀 복귀나 다른 유럽 하위 리그로 가지 않고[* 본인이 굳이 유럽에 남고 싶었으면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관심을 가진 군소 리그는 상당히 있었을 것이다.] 굳이 중동으로 간 것을 보면 실력 부족으로 인한 처분이라기보다는 높은 연봉을 받기를 원하는 본인(또는 북한당국)의 의지가 있었던 듯. 세리에 C보다 레벨이 높은 세리에 B의 연봉은 2017년 현재 15만 유로의 기본급에 실적에 따른 옵션이 붙는다고 한다. 세리에 C는 이보다 훨씬 낮을 것으로 판단되며 실제적으로 10만 유로 이하의 연봉을 받았을 듯. 북한의 경제가 어려워짐에 따라서 성장보다는 급전을 택했을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