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광성 (문단 편집) === 이후 근황 === 안보리 대북제재로 인해 카타르에서 추방되고 슬랑오르 입단도 불발된 뒤, 유엔 안보리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1월 카타르 도하에서 로마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한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3&aid=0011950239|#]] CNN이 추적한 한광성의 마지막 행적은 귀국을 위해 평양행 비행기를 기다리며 2021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한동안 머물렀다는 것 뿐이었다. 그러다가 2023년 8월에 베이징을 거쳐 북한으로 귀국했다는 소식이 [[자유아시아방송]](RFA)을 통해 전해졌다. 2023년 9월 14일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북한 스포츠 전문가 이탈리아의 마르코 바고치에게 문의해본 결과 “이탈리아에 있는 한광성의 절친과 최근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가 8월 중순 떠난 것을 확인해 줬다”고 전했다. 한광성의 [[페이스북]] 계정도 8월 중순 이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또 다른 익명의 소식통도 한광성이 지난달 중순 중국 베이징을 거쳐 다른 북한 주민들과 함께 북한으로 갔다고 전했다. [[https://www.rfa.org/korean/in_focus/human_rights_defector/hangwangsung-09142023151640.html|#]] 2023년 8월 22일 북한은 코로나19 사태로 국경을 봉쇄한 지 3년 7개월여 만에 북한 국영항공사인 고려항공 여객기를 베이징으로 보냈다. 이 여객기는 베이징에서 북한 주민 200여 명을 태우고 평양으로 돌아갔는데 한광성도 이때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CNN은 코로나19로 북한 국경이 오래 폐쇄되며 해외에 있는 북한대사관이 귀국하지 못한 북한인들을 수용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한광성이 해외에 있는 북한 대사관 중 한 곳에서 머물렀을 것이라고 추정했는데 2021년 1월 도하에서 로마행 비행기에 올랐고 이탈리아 절친이 2023년 8월 중순 그가 떠난 것과 페이스북 계정 폐쇄를 확인해 준 것으로 보아 약 2년 8개월간 북한의 국경이 열리기를 기다리며 로마에 있는 주이탈리아 북한 대사관에서 머무른 것으로 추정된다. [[칼리아리 칼초]]에서 한광성과 함께 뛰었던 호주 출신 수비수 니클라스 패닝턴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한광성은 참으로 딱한 축구 인생을 산 것 같다며 “한광성은 평생 축구만 했는데 정치적인 이유로 축구를 빼앗겼다”, “한광성은 쉽게 적응했지만, 자신이 ‘경호원’이라 부르는 사람과 늘 동행했으며 한광성에게 북한에 대해 물을 때마다 대화가 갑자기 끊겼다. 그저 ‘그냥 좋아. 그게 다야’라고만 답했다”라고 밝혔다.[[https://www.besteleven.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33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