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경오 (문단 편집) == 역사 == 예전에는 한경오보다 대한매일(現 [[서울신문]])이 엮인 '한경대'가 더 유명했으나, 지분구조상 사실상 국영신문인 서울신문이 [[이명박 정부]] 이후 온건보수 쪽으로 기울면서 그 자리를 [[오마이뉴스]]가 대신 메워 지금에 이른다. 서울신문은 [[문재인 정부]] 이후 다시 중도좌파 성향으로 기울었다가 [[호반건설]]이 정부지분 전량을 인수하여 다시 온건보수 쪽으로 기운 것으로 보인다. 사실 호반건설 인수협상에서 '보도부는 건드리지 말아달라'를 조건으로 직원들의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인수협상을 했는데 호반건설이 인수 후 약속을 생까고 보도 인원을 건드리기 시작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6&aid=0000110647|#]] 한편 경향신문은 1980년대까지는 지금과는 달리 친정부 어용 언론에 가까웠는데, [[한화그룹]]에서 분리된 1998년경부터는 지금처럼 범좌파 언론으로 이미지가 바뀌게 되었다. 이에 따라 '한경오'라는 말은 2000년대 경부터 통상 보수적 성향의 언론으로 분류되는 [[조중동]]과 반대 노선의 이미지로 굳어졌으며, 독자 성향에 따라 극과 극의 반응을 얻게 되었다. 이 때 나온 말이 조중동의 성향은 "왼쪽으로 굴러떨어질 기미가 있으면 오른쪽으로 던지려고 하는 신문들". 한경오는 "오른쪽으로 굴러떨어질 기미가 있으면 왼쪽으로 던지려고 하는 신문들"이라는 비유. '한경오'는 본래 조중동에 대한 비판점에서 대척되는 성향의 언론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으며 내부에 대한 비판은 내막을 알고 있는 사람들끼리의 문제였다. 그러다 2016년 [[메갈리아]] [[언론의 메갈리아, 워마드 옹호|사태]]와 [[2017년 대선]] 이후 이들의 행보에 대한 비판에, 과거 [[노무현 정부]] 때의 이들의 행보에 대한 재조명과 내부의 행태에 대한 고발까지 겹쳐지며 [[극과 극은 통한다|조중동과 준하는 비판을 받는 언론사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