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강 (문단 편집) === 명칭 === 한강이라는 명칭은 우리말 '한가람'에서 비롯하였다. 옛말에서 '한'은 '큰', '한창인'을 뜻하는 말이며, 가람은 강을 가리킨다. 즉 '큰 강'이라는 뜻. 그래서 한자 표기의 '漢'은 [[음차]]일 뿐 중국과는 관계가 없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漢을 韓으로 바꾸라며 태클을 걸기도 한다. '韓國에 웬 漢江이냐, 韓江이 되어야 하는 게 아니냐.'라는 거다. 그런데 사실 [[https://ko.wikipedia.org/wiki/한강_(광둥성)|韓江도 중국에 있다.]] 사실 [[漢]]이나 [[韓]]이나 다 중국사의 국가에서 유래한 글자들이며 둘 다 [[고대 한국어]]의 [[고유어]]를 음차하는 용도로 차용된 글자들일 뿐이다. 굳이 명칭을 韓江으로 변경하려면 하천법 제7조에 따라 국가하천인 한강은 국토교통부장관이 그 명칭을 지정할 수 있다.[[http://m.hani.co.kr/arti/opinion/because/816690.html#cb|관련 기사]]]. 한강은 [[삼국시대]] 초기까지는 '대수(帶水)'[* 눈썰미가 좋은 사람은 눈치챘겠지만, 여기에서의 한자 '대(帶)' 자는 [[대방군]]의 '대'와 같다.]라 불리었고, [[광개토대왕릉비]]에는 '[[아리수]](阿利水)'라 기록되어 있다. 백제에서는 '욱리하(郁利河)'라 불렀다. 《[[삼국사기]]》 지리지에는 '한산하(漢山河)' 또는 '북독(北瀆)'이라 표기한 기록이 남아 있다. 한강이라는 명칭이 붙게 된 시점은 백제가 중국의 동진과 교류하기 시작한 즈음인데, 그때부터 ‘한수(漢水)’ 또는 '한강(漢江)'이라 불렀다 전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