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강 (문단 편집) === 자살명소 === [[자살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한강에서 한 해 발견되는 [[시체]]만 수백 구 된다고 한다. SBS 스페셜에서 방영된 바에 따르면 1년에 전국적으로 2,400여 구가 발견되며 3분의 1 정도는 신원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물론 다 [[자살]]은 아니다. 한강 유역의 홍수 등으로 인해 떠내려가 사망한 사람들의 시신도 이 통계에 포함된다. 이렇게 유입되는 시신 중에서는 북한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도 있다.] 때문에 경찰과 119 구조대가 엄청나게 고생한다. 하지만 실제 한강은 자살 성공률이 낮은 곳이다. 2018년 기준으로 한강 교량 투신 생존률은 96.7%에 달하고, 2014년 이후 생존 구조율이 95% 이하로 떨어진 적은 없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100명이 투신을 시도했을 때 97명은 살았다는 소리다. 이렇게 생존률이 높은 이유는 서울의 한강이 그리 깊지 않기 때문이다. 보통 한강 수위는 5m이며 겨울에는 4m까지 떨어지고 여름에는 6m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한강 수위가 [[집중호우|7m를 넘어가면 심각한 상황이다.]] 그리고 워낙 자살 시도가 많은 탓에, 공무원들과 직원들이 눈을 떼지 않고 교대 근무를 해가며 CCTV를 확인하고 119가 항시 대기 중이다. 여러 경험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의미 없이 다리 위를 서성거리면 [[경찰차]]가 와서 경위를 묻는다. 투신을 하려고 난간에 올라가는 순간 112와 119가 온다. 한국 문화에서는 "한강 간다"는 표현이 '[[한강 정모|자살하러 간다]]'는 의미도 포함한다. 한강에 자살 기도자가 나올 경우 십중팔구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군사경찰]]이 뛰어간다. 2012년 기준 경찰과 같이 가는 것이 공식화되었지만, 검문소 인원이 인원인지라 거의 군사경찰이 달려가는 게 일상이다. 참고로 자살 기도자를 말려서 당시 [[대대장]]이 2박 3일 휴가증을 준 적이 있다고 한다. 이계로 가는 입구가 주로 열리는 곳이라고도 불린다. 한강을 통해 이계로 가는 [[이고깽]] [[양판소]]는 이제 와선 찾기 어렵지만. 비슷한 의미로 한강 바닥에는 인생 리셋 버튼이 있어서 그걸 누르면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농담이 있다. 사이트로 된 한강의 수온이 궁금하다면 [[https://hangang.ivlis.kr/|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