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생부종합전형 (문단 편집) ==== 공교육 강화 및 사교육 의존 약화 ==== 학생부 종합전형이 사교육 억제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주었다는 평가가 많다. 정시로 들어온 아이들보다 학종으로 들어온 아이들이 사교육을 덜 받는다는 통계도 있다. 그나마 학종 컨설팅, 자소서와 관련해 사교육비를 늘리는 것이 아니냐 비판하지만, 고등학교에서 제공하는 자소서 관련 강의는 보통 대학교 교수들의 자소서 강의보다도 심각하게 떨어진다. 그나마 보통 첨삭을 해주는 것이 다행. 오만하다고 볼 수 있는 내용은 교정해주므로 꾸준히 받으면 좀 나아진다. 학원에서 자소서에 인위적인 첨삭을, 더 나아가 아예 학원에서 자소서를 만들어주는 경우도 많지만 이 또한 자기가 직접 쓴 것도 아니라서 면접 전날까지 달달 외우다가 면접에서 횡설수설하고 광탈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게다가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고 부작용과 악용사례까지 전부 뒤져보며 단순 사교육 문제를 넘어 다른 폐단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반박''' -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10년도를 제외하고는 수시전형이 확대되면서 학생 1인당 사교육비 규모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사상 최대인 것으로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902738|#]] 그 외에도 자소서 및 생기부 컨설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교육 관련 비용도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대치동]]에 가면 10시간에 30만 원 정도 돈을 주면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해당 학문 [[박사]]급에게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부모님이 아팠다고 하자. 대치동 학원 강의에서는 "부모님이 아팠다 → 병간호를 했다 → [[의학]] 지식의 소중함을 느꼈다 → [[논문]]을 찾아봤다 → 부모님한테 몸에 좋을 것 같은 음식을 해드렸다 → 그런 경험 끝에 명문 00대 [[간호대학]]에 지원하게 되었다." 같은 '''시나리오를 다 짜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