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산문화사 (문단 편집) == 상세 == 1995년 법인으로 설립하면서 창간한 소년 [[만화잡지]] 《[[찬스]]》와 그 레이블인 《찬스 코믹스》로 [[만화 출판사]] 업계에 발을 디뎠다. 역시 만화 등으로 유명한 대원미디어의 자회사이며, 유통망도 [[대원씨아이]]와 공유한다.[* 유명한...이라기보다는 원래 애니메이션 제작업체이던 대원동화가 모체다.] 대원씨아이가 한창 일본에서 만화를 수입해 오니, 일본 측 출판사에서는 “왜 대원에서만 판권을 가져 가느냐?”며 태클을 걸기 시작했는데, 대원씨아이 상층부는 '''[[씁 어쩔 수 없지|씁 그럼 출판사 하나 더 만들지 뭐]]''' 하며 만든 게 학산출판사였던 것(…).[* 사실 이런 사례는 국내에도 많다. 나라장터 정부조달에 입찰 들어가던 중소기업이 몸집이 커져 중견기업으로 되자 회사를 분할한 사례 등은 비일비재하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다. [[상도역]] 근처에 있으며 만화 전문 서점인 [[코믹커즐]]도 있었다.[* 아쉽게도 현재는 카페는 와인 카페로 바뀌고, 서점은 폐점하였다.] 한때는 [[대원씨아이]], [[서울문화사]]와 함께 [[용산구]] [[한강로]]에 본사가 있었다가[* 당시 학산문화사가 용산 한강로에 있었을 때까지도 기존의 [[대원씨아이]], [[서울문화사]] 등 3대 만화 출판사는 모두 공통적으로 용산 한강로에 본사 건물이 위치해 있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 당시 일부 만화가들 사이에서도 [[용산구]]나 [[용산역]](1호선) 또는 [[신용산역]](4호선)이라는 단어가 나왔다면 사실상 출판사로 가서 원고를 제출했다는 얘기. 그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들 지하철 역사가 국내 만화가들이 마감 날에 이용하는 지하철 역사라고도 부르기도 하였다. 하지만 2000년 학산문화사의 경우는 유일하게 용산을 떠났기 때문에 현재는 [[대원씨아이]]와 [[서울문화사]] 두 곳에 만화 원고를 제출하러 가는 국내 만화가들만이 이런 얘기를 할 뿐이었다.], 2000년에 현재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사옥으로 이전하였다. 참고로 당시 [[대원씨아이]] 본사와 바로 근처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3대 유명급 만화 출판사 중 유일하게 용산을 떠나 [[한강]] 이남 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하게 되었던 만화 출판사이다. 대원씨아이와 서울문화사는 현재도 용산 한강로에 본사를 두고 있기 때문에 한강 이남에서는 학산문화사가 유일하게 본사를 두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일부 국내 만화가들 중에서는 '''[[한강]]을 건넌다'''는 말이 나오면 학산문화사나 대원, 서울문화사 본사로 원고 제출을 하러 간다는 얘기로 이해할 정도였다. 실제로 대원, 서울이나 학산 2~3곳에 만화 원고를 연이어 제출하러 가는 만화가들은 마감 후기에 한강을 건넌다는 말을 가끔 쓰는 경우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