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사장교 (문단 편집) == 개요 == * [[대한민국 육군]]: 학사사관후보생(學士士官候補生), Korea Army Officer Candidate School(KA[[OCS/OTS|OCS]]) * [[대한민국 해군]]([[대한민국 해병대|해병대]] 포함): 사관후보생(士官候補生), Officer Candidate School([[OCS/OTS|OCS]]) * [[대한민국 공군]]: 학사사관후보생(學士士官候補生) 학사사관(學士士官), OCS라고도 하며 학사 학위 이상을 소지한 자(또는 4년제 졸업예정자)가 국방부로부터 공인된 시험을 거쳐 소정의 군사 교육을 받은 뒤 장교로 임관하는 대한민국의 장교 양성 과정이다. 군사교육을 수료한 전원이 소위로 임관하는 게 원칙이나, [[공인회계사시험]], [[변리사시험]]이나 [[5급 공무원]] 시험([[행정고시]], [[기술고시]], [[외무고시]], [[입법고시]], [[법원행시]]) 합격자 등 일부 인원[* 옛 [[사법시험]]과 지금의 [[변호사시험]]에 합격해 [[군법무관|법무사관후보생]]에는 편입되었으나 실제 법무사관으로는 임관하지 못한 사람도 여기에 포함된다.]은 중위로 임관한다. 이들을 재정사관, 변리사관, [[기본병과장교]]라 하는데, 임관구분상으로는 학사장교에 편입된다. 학사장교는 '문무를 겸비한 장교' 양성을 기치로 미국의 [[OCS]] 제도를 벤치마킹 해 1981년 6월 28일 학사사관 제도가 창설되었다. 육군, 해군/해병대, 공군 각 군마다 사용하는 명칭은 다소 다르나 [[사관학교]], [[ROTC]]를 제외한 단기 자원으로 복무할 장교 과정을 의미한다. (대한민국의 OCS 과정도 미군의 OCS 과정을 기반으로 도입됨)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동등한 기준의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위 취득 혹은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독학사 등도 포함)를 기준으로 선발하며,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거나 고시 합격자, 미필 교사, 유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기 때문에 모든 장교 지원 과정 중에 가장 전문적이고 출신 성분이 다양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한때 학사장교 제도에 대해 폐지 및 다른 과정에 통합을 언급하기도 했으나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당시의 전례를 들어, 전쟁이 발발하게 될 경우 [[초급장교]]의 수요가 엄청나게 많아지고 초급장교의 비중을 학군장교 다음으로 많이 배출한다는 이유, 그리고 석, 박사 인원들이 장교로 임관하지 않으면 병역 면탈 증가나 고급 인력들이 해외로 도망가버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는 이유[* 과거 [[석사장교]]도, 본래는 [[전두환]]의 아들들과 [[노태우]]의 아들 [[노재헌]]을 쉽게 복무시키기 위한 매우 불순한 의도에서 시작한 제도였지만, 결과적으로는 많은 유학생들이 귀국하고 국내 명문대 석박사 인재들도 해외 진출이 아닌 한국에 남기를 선택해 두뇌 유출을 막았으며, 해당 인재들이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2020년대인 지금까지 [[n86세대]]를 붙잡고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대학을 졸업하고도 군대에 가지 않은 인원들의 병역 대신 [[교도소]] 선택[* 나이 27~30살에 [[이등병]]으로 입대하면, 선임병들이 나이 많다고 더 갈구는 경우도 많았다. 게다가 이런 병사는 부대에서도 운영상의 문제를 야기시키는데 [[중대장]]의 입장에서 봐도 본인과 동갑내기 [[이등병]]은 심히 부담스러운 존재이다. 그중에는 [[이찬희(범죄자)|이찬희]] 같은 놈도 있었는데. 이찬희가 입대 당시 25살이라 비교적 나이가 있는 편이었다. 다만 요즘은 (이 역시 부대에 따라 다 다르지만) 몇몇 부대에서는 나이가 많아도 딱히 갈구지 않고 격없이 다 친해지기도 하고, 오히려 나이 많은 이등병을 덜 건드리는 경우도 있어 케바케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학력 및 학벌과 입대 연령이 비례해서, 늦게 들어온 사람일수록 명문대 출신이거나 대학원생, 교사 및 공무원 시험 합격자 같은 고스펙자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등 학사장교 제도의 폐지를 반박했으며 정부에서도 폐지를 반박하는 쪽의 논지를 받아들여 학사장교 제도를 존속시키고 있다. 병력 수요가 많아지면 그에 따라 장교의 수요도 같은 비율로 증가해야 하므로 따라서 유사시 병사를 징집할 경우, 장교 또한 징집해야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계]] 주요 국가의 장교 양성 [[시스템]]을 보더라도 미군의 [[OCS/OTS]]와 같은 사관후보생 제도를 운영하지 않는 나라는 드물다. [[위관급 장교]]가 비교적 빠르게 전역, 전사하는 추세에 놓인 게 [[전쟁]]인지라 이런 제도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한국군의 육군 초급장교 숫자가 비대하다는 것은 학사장교보다는 육군의 [[학생군사교육단|학군장교]]가 많은 것에 기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