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벌 (문단 편집) ==== 학벌은 세습되는가 ==== '''상관관계는 존재한다.''' 단순수치로는 「학벌사회」에 따르면 1997~2000년 기준 부모가 소위 말하는 [[SKY(대학교)|SKY]] 출신일시 자녀 역시 [[SKY(대학교)|SKY]]일 확률이 '''50%를 넘었고''' 기타 자녀 역시 [[인서울 대학교|서울 내 대학에]] 들어갈 확률이 높았다. 그 대조군인 고졸 이하의 학력을 지닌 부모의 경우 [[인서울|서울 내 대학]]에 들어갈 확률이 절반도 채 안 된다.[* [[SKY(대학교)|SKY]] 포함][* 이 통계의 통제변인은 '부모의 학벌'이지 '부모의 재산'이 아님을 유념할 것.] 대학 진학 관련 통계에서 '''잘 사는 동네'''에서 진학률이 높다, 부모의 재산과 자녀의 대학서열이 비례한다는 결과를 토대로 입시위주의 교육 때문에 조기교육과 사교육비의 증가로 인해 부유층과 빈곤층의 격차가 벌어지게 되었으며, 실제로도 사교육비가 비싸지고 프리미엄화 되며 기정사실화가 되어가고 있다. 부유한 부모들은 가난한 부모들보다 자녀에게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할 수 있다. 그러나 절대적이지 않다. 드물긴 하지만 가난한 집안에서 수능 만점자나 법대&의대 합격자가 나오는 경우도 꾸준히 있다. 반대로 잘 사는 집안의 자식이라고 해서 모두 좋은 대학을 나오는 것도 아니다. 고학력에 재력 있는 부모가 자식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나, 결국 공부를 하는 것은 자녀다. 다만 머리가 좋은 편이 아니고서야 왠만한 경우는 잘 사는 집안의 자식이 받는 교육의 질이 가난한 집안의 자식이 받는 교육보다 좋기 때문에 더 높은 결과를 얻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