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벌 (문단 편집) ==== 석박사 졸업생들의 연구소 취업 ==== 학벌이 나쁘면 불이익을 본다는 의미에서 학벌이 다소 작용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박사급 이상이 연구소에 지원할 때 학석사를 어디서 취득하였는지를 따지는 경우가 있다. 이는 통계적으로 실력이나 외형적 지원의 측면에서 가시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 굳이 학생들이나 교수 집단의 차이가 아니라도 경제적인 면에서의 각종 외형적 지원도 명문대들이 훨씬 많이 받는 편이다.] 물론 이런 차별 때문에 뛰어난 연구 성과에도 불구하고 출신 학부 학벌이 낮다는 이유로 대학원 연구에서 제외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다만, 이러한 학벌 중시 경향이 크게 두드러지는 것은 아니며, 기본적으로 석사 이상의 학위부턴 학벌주의가 크게 누그러들면서 오히려 실력주의적인 측면이 훨씬 강해지므로, 학사보다는 석박사를 어디에서 했는지, 논문실적은 어떻게 되는지와 같은 연구자의 직접적인 역량 요소가 평가의 핵심으로 자리잡게 된다. 해외의 대학원 역시 출신 학부를 어느 정도 보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학부를 마치고 바로 유학 가는 것을 희망한다면 출신 학부와 학점 모두 우수할수록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미국의 내로라하는 탑스쿨에 입학하고자 할 경우 [[아이비 리그]]는 물론 [[베이징대학]], 싱가포르 공대 등 세계적인 학부생들과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설카포 출신조차 학벌로 별 메리트를 보지 못한다.] 다만 석사를 국내에서 한 후 박사 유학을 희망한다면, 석사 과정에서 우수한 연구 실적을 내어 학부와 학점의 유불리를 뒤집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