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교생활!/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평가 == 원작을 보완하는 설정이 추가되는데다 원작을 계속 써오던 작가와 작정하고 연출을 해주는 제작진 덕에 좋은 의미로 원작보다 더 악몽 같은 작품이다. 좀비물이긴 하지만, 간간히 부분부분 코믹한 일상물 파트도 섞여서 위안을 주고 있어, 잠깐 장르를 잊고 볼 때가 있다. 아주 잠시만(...). 그것도 유키의 행동에서 일어난 요소라….[* 근데 이 것도 길게 잡아도 9화 이후 사라진다. 그야말로 [[현실은 시궁창]].] 또한 그렇고 그런 장르이다보니 작품의 전개를 암시하는 떡밥도 영상 군데군데 숨어있다. 예를 들어 캐릭터들이나 사물의 배치라든지. 그 덕에 이 그림체에 치밀함과 연출, 정신분열을 적절히 배합해내 만들어 낸 최고의 치유물이라는 찬사가 쏟아져 나온다. 다만 1쿨로 끝내기 위한 것인지 등장인물들의 일부 설정과 내용 자체는 원작과 약간 달라져 있다. 또한 제작진은 좀비물로서의 연출보다도 [[사쿠라 메구미]]를 가지고 '얘는 도대체 살아있는 걸까요 환상인 걸까요'라는 미스터리 같은 떡밥 연출에 중점을 많이 둔 편이며, 소녀들의 관계성과 심리 상태 등에 대해서 집중했다. 미스터리나 멘붕물이라는 취급보다도 사이코 드라마로 받아들이고 보면 처절함이 배가 되어간다는 긍정적(?) 평가도 있다. 정신적인 문제가 생기는 과정이나 현실도피가 무서울 정도로 잘 묘사되어 있어서 그런 듯하다. 그러나 전반에 비해 후반의 평은 별로 좋지 않은데, 서비스격 일상 파트를 지나치게 삽입해 전개가 늘어지며 몰입도를 상당히 떨어뜨렸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작품을 일상에 초점을 맞춘 시청자들은 별 불만이 없었지만, 후반부의 긴박함과 절박함을 원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혹평이 제법 나왔다. 이런 평을 반영하듯 전반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던 니코동에서마저 후반 가서는 힘이 빠졌고, 광매체 판매량도 BD/DVD 1권의 초동 판매량 1653장, 누계 판매량은 3088장을 기록했다. 이후 계속 하락하여 3권 ~ 4권의 판매량은 1천장 정도의 수준이다. 이 정도면 손익 분기점 이하라고 볼 수 있다. [[http://dvdbd.wiki.fc2.com/wiki/%E3%81%8C%E3%81%A3%E3%81%93%E3%81%86%E3%81%90%E3%82%89%E3%81%97%EF%BC%81|판매량 자료]] 보통의 미디어 믹스화 애니처럼 원작 만화의 판매량은 상당히 올라갔지만, [[던만추]]나 [[일상(만화)|일상]]의 사례처럼 인터넷에서만 뜬 애니, 원작 홍보용 애니의 수준을 벗어나진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