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교괴담 (문단 편집) == [[만화]] == 2.의 고단샤 KK문고와는 '''일절 관계없는''' [[이누키 카나코]] [[작가]]의 코믹스. 원제는 不思議のたたりちゃん. 국내에서 [[서울문화사]]에 의해 5권까지 미완결 발간되었으며 2010년 현재 [[절판]]. 같은 작가가 그린 [[빨간 마스크]]도 2004년에 출간된 바 있다. 내용은 한마디로 카미노 타타리[* '신의 저주'라는 뜻이다.]라는 마음씨 곱고 낙천적이지만 '''못생긴''' [[이지메]] [[소녀]]의 원한에 찬 '''[[저주]]''' 기록이다. [[주인공]]이 착하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저주를 걸지 않지만, 반 아이들이 워낙 짓궂어서[* 어떤 에피소드에선 눈사람에다 가둬버리기도 하거나 파티에 초대해놓곤 일부러 찬밥신세로 만들기도 한다] 끝끝내 [[스팀]]을 받게 만들기 때문에 저주를 시전하고 만다. 그렇게 몇 번이나 저주를 걸어도 도통 반성의 기미가 없어서 타타리는 결국 다시 체념하고 [[찐따]] 생활을 받아들인다는 정해진 사이클이 각 에피소드의 주된 내용. 에마 등의 극소수의 학생들은 티타리를 괴롭히는 걸 주저하게 되기도 한다. 또한 타타리에게 그나마 호의적으로 나온 사람은 귀신이란 별명을 가진 오니키타 선생 정도며 클래스메이트인 타무라 요시코의 경우에는 신 불가사의한 재앙걸[* 중학교 2학년으로 진급하면서 어느 정도 가까워진 걸로 생각되었던 요시코와 다른 반이 되어 사이가 멀어진 타타리가 자신의 약한 마음에 굴복하여 재앙의 힘으로 1999년의 인간 전부를 사라지게 만들자, 타스케 할아버지와 오츠케 할머니가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어 중학교 1학년부터 다시 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기존의 타타리가 가진 재앙의 힘은 인간의 양심을 자극하는 것이었지만 신 시리즈에서 생긴 힘은 사람 마음 속의 틈새 요괴를 간파하여 물리치는 것이 되어 다양한 아이템과 수법으로 아이들을 구원하는 일을 하게 됨으로써, 전작에 비해 표현의 강도나 방식이 굉장히 순화되었다.]에서 배신하는 등 타타리에 대한 태도가 일관적이지 않다. 사실 저주라고는 해도 그리 치명적인 것은 없고, 뒤에서 호박씨 까는 [[선생님]]의 [[머리]]에 '속마음을 내뱉는 [[입]]'이 튀어나오게 한다던가, 자신이 잃어버린 것을 타타리가 훔쳐갔다고 [[거짓말]]한 아이에게 '하교하는 도중에 자신의 신체 일부가 떨어지게 한다'는 식.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겪으면 상당히 소름 끼치는 상황인데도 꿋꿋하게 계속 왕따시키는 것을 보면 참으로 신기할 정도.[* 이 때, 당사자는 누가 저주를 걸었는지 인지하지도 못한다.] 결국 [[두려움|공포]] 만화라기보다는 친구와 사이좋게 지낼 것을 설파하는 교훈적인 만화다. 후반에 [[라이벌]] 격인 저주 사용자 [[스쿨메이트]] 노로이 카케루가 등장한다. 그런데 이쪽은 뼛속까지 [[찌질이]]. 다만 후속작 '신 불가사의한 재앙걸' 에서는 저주가 반사되어 몸이 엄청나게 작아지는 바람에 타타리의 주머니에서 생활하는 등 타타리와 협력 관계가 된다. 그리고 추가 속편으로 ママ友はたたりちゃん이 있는데 여기서 츠카이라는 아이를 둔 엄마가 되었다. 엄마들 사이에서 고립되어 안내 같은 걸 제대로 받지 못하는 등으로 여전히 따돌림당하는 삶을 살고 있다… 미혼모는 아니며 남편이 있는데 남편은 누구인지 나오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