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후돈 (문단 편집) === 216년 ~ 217년 [[유수구 전투]] === 사마랑전에 따르면 [[사마랑]]은 하후돈, [[장패]] 등과 오나라를 정벌하러 갔다. 무제기에 따르면 3월, 왕(조조)이 군을 이끌고 돌아오며 하후돈, [[조인 #s-1]], [[장료]] 등을 남겨 거소에 주둔하게 했다. 216년, 손권을 정벌하는데 수행했다가 돌아올 때 하후돈을 26군의 도독으로 임명해 거소에 머물게 했다. 기악(伎樂)과 명창(名倡)을 하사하며 영을 내려 말했다. >[[위강]]은 융족과 화평한 공으로 금석(金石)으로 만든 악기를 받았는데 하물며 장군이랴! 이때 하후돈은 조조군의 2인자로서 잡호장군인 북파장군 신분으로 26군을 독한 셈인데 한나라 승상 영기주목 조조가 복파장군 하후돈에게 26군을 도독하라는 권한을 내렸다고 보면 된다. 잡호장군이든 뭐든 한나라의 실권자인 조조가 조직의 2인자로 인정한 하후돈에게 26개로 이루어진 대규모 군단의 관리 권한을 부여한 것이다. 이는 즉, 후한 말 조조가 이끌던 한 조정에서 관직의 위계가 생각보다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