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후돈 (문단 편집) === 하북 평정 === 업이 함락된 후 복파장군으로 승진시키는 한편 예전처럼 하남윤을 겸하게 하고 편의대로 일을 처리하여 법령에 구애 받지 않도록 했다. 두기전에 따르면 조조가 하북을 평정한 뒤, [[고간(삼국지)|고간]]이 병주를 이끌고 반역했다. 당시 하동태수 [[왕읍]]은 중앙에 불려와 있었으므로 하동의 위고, 범선은 겉으로는 왕읍의 귀환을 청원하였으나 속으로는 고간과 모의를 함께하였다. 두기전에 따르면 조조는 하후돈을 파견하여 그들을 토벌케 하였으나 그 군은 아직 도착치 않았다. 두기전에 따르면 위고 등과 고간, 장욱은 힘을 모아 [[두기(삼국지)|두기]]를 공격하였으나 이를 격파하지 못했고, 이에 여러 현을 약탈하였으나 손에 넣은 것도 없었다. 이때, 대군(하후돈)이 도착하여 고간, 장욱은 패퇴, 위고 등은 주살되었다. 207년, 하후돈의 앞뒤 공을 기록해 봉읍을 1800호를 늘려 이전과 아울러 모두 2500호가 되었다. 전주전에 따르면 조조는 조정 신하들의 생각을 듣고 [[전주(삼국지)|전주]]를 제후로 봉하려고 했다. 전주는 평소 하후돈과 친했으므로 조조는 하후돈에게 말했다. >그대가 먼저 가서 우정으로 그를 설득하오. 이것은 모두 그대의 뜻이라고 말하고, 나의 뜻이라고 말하지는 마시오. 하후돈은 전주의 숙소로 가서 조조보다 먼저 권하는 것처럼 했다. 전주는 하후돈이 찾아온 뜻을 알고 그와 얘기하지 않았다. 하후돈은 떠날 때 전주의 등을 치며 말했다. >전군(田君), 주군의 뜻이 이토록 간절하니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는 없겠소? 전주는 대답했다. >장군은 나 전주의 사람됨을 잘 알면서 오히려 이렇게 재차 말하고 있소. 만일 반드시 부득이 받아들여야 한다면, 나는 당신 앞에서 머리를 잘려 죽기를 원하오. 전주는 말을 끝내지도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하후돈은 이런 사정을 모두 조조에게 보고했다. 조조는 전주의 뜻을 끝내 굽힐 수 없음을 알고 깊게 탄식하며 그를 의랑으로 임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