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현우 (문단 편집) ==== 평가 및 기타 ==== 가창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여러 전문가에게 극찬을 받으며 인정받고 있는데, [[Mnet]]에서 선정한 레전드 100인의 아티스트 앙케트에 [[나얼]], [[박효신]]과 함께 등재된 (당시 기준으로) 33세 이하의 젊은 보컬리스트였기도 하다. [[메이플스토리]]에서 진행한 여름방학 이벤트의 ost를 세 번 맡으면서 농담삼아 메이플스토리 공식 가수라는 말도 나돌고 있다. 메이플스토리를 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하현우를 알고, 좋아한다고 봐도 될 정도다. [[나는 가수다 2]]에서는 '나 혼자',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FANTASTIC BABY]]', '[[하여가(서태지와 아이들)|하여가]]'를,[* 3옥타브대의 초고음역에서 랩을 하면서도 발음이 전혀 뭉개짐 없이 굉장히 또박또박하고 가사 전달이 완벽하게 이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Go! Go! Go!'를 완벽하게 소화해내어 상당한 수준의 [[Rap|랩]]까지 선보였다. 이때문에 [[힙합 갤러리]]에서는 [[https://gall.dcinside.com/hiphop/6910973|쇼 미 더 머니에서 하여가를 불렀으면 우승]]했을 거라는 말이 농담 반 진담 반 나오기도 했다. 이 외에도 다른 장점은 라이브 기복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국카스텐]]의 거의 모든 곡의 최고음이 진성 3옥타브 이상이며, 거친 밴드 사운드로 상당한 성량을 요구함에도, 라이브에서 힘이 달려서 음이 안 올라간다거나 파워가 모자라는 일이 거의 없다.[* 다만 하현우는 록이라는 장르의 특성상 음정이 엄청 정확한 편은 아니다. 이는 쉴 새 없이 초고음을 내질러야 하는 국카스텐/하현우 곡들의 정신 나간 난이도와, 역시 록의 특성상 기계같이 잔 음정 하나하나를 신경 쓰는 섬세함보다도 초고음 샤우팅, 스크래치 등 창법이나 발성적인 면에서 임팩트를 주는 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보컬이 장르에 맞게 특화되었다고 보는 편이 맞다.] 하현우가 라이브에서 매우 격한 기타 연주와 액션까지 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놀라운 부분. 차라리 키를 조금 낮추고 부르는 경우는 있어도 일단 부르기 시작하면 엄청난 안정감을 보여준다. 감기에 걸리거나, 많은 스케줄로 목이 안 좋거나, 고열에 시달리는 등 몸이 아플 때조차도 컨디션 난조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라이브를 선보이곤 한다. 당장 [[복면가왕]]만 생각해 봐도, 20주 동안 라이브 기복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심지어 이때 불렀던 '걱정말아요 그대'는 턱이 빠져서 침이 질질 흐르는 상태에서 부른 노래였다. 초창기와 현재의 노래 스타일이 많이 다른 가수 중 한 명이다. 2003년 The C.O.M 시절 라이브에서는 스크래치를 어마어마하게 넣고 지금보다 두꺼운 소리를 쓰는 것을 들을 수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KA0jlLte7dU|그때의 영상]]. 정리하자면, 당대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와 발성, 그리고 이로 인한 다양한 장르 소화력, 거기에 특유의 맑고 거친 느낌이 혼재하는 음색이 더해져 록 음악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장르에서도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는 보컬리스트라고 할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