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현우 (문단 편집) ==== 창법 ==== 다른 록 보컬리스트들보다 가성 활용도가 높다. 성대가 많이 벌어진 부드러운 가성도 종종 사용하지만, 그것보다는 성대가 많이 근접해 있는 날카로운 가성을 주로 사용한다. 그러므로 가성을 사용함에도 부드러운 느낌보다는 강렬하고 흐느끼는 듯한 느낌을 많이 준다. 이 가성은 국카스텐 본연의 곡들 대부분과 일부 커버 곡 등 폭넓게 사용된다. 록 보컬리스트들 대다수가 스크래치를 쓰는 것처럼 하현우도 스크래치를 사용하는데, 스크래치를 사용하는 빈도는 해를 지날수록 점점 줄고 있다. 아마추어 때를 포함해 2012년 나는 가수다 2에 출연하기 전까지는 스크래치를 자주 사용하였으나, 나가수 출연을 기점으로 점차 노래를 깔끔하게 부르는 빈도가 높아졌다. 이 점은 하현우 본인도 콘서트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스크래치의 방식이 다르다는 점이 발성 문단에 작성되어 있듯이, 스크래치의 질감도 다른 락커들과는 약간 다르다. 가성대를 좁혀서 스크래치를 내는 경우는 좀 더 찌르는 듯한 소리이고 그 소리가 불규칙적이나, 하현우는 비교적 둔탁하고 바퀴가 구르는 소리 같은 느낌이 든다. 스크래치의 소리도 비교적 규칙적이다. 극저음의 질감이 독특한 편인데, 보통 숨소리를 많이 섞은 소리를 주로 쓴다. 이 때문인지 극저음에서는 음색이 뚜렷하지 않고 성량도 그다지 크지는 않은 편. 아무래도 고음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하현우의 발성 특성상 베이스 성악가처럼 울림이 큰 저음을 보여주기엔 무리가 있는 듯하다. 또한 타고난 성종이 높은 사람이 저음을 내기 위해서는 호흡을 많이 섞을 수밖에 없다. 다만 너무 낮지 않은 음역대에서는 때때로 두껍고 묵직한 저음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 외에도 창법적인 특징은 발음 하나하나에 힘을 실어 부르는 특징이 있는데, 이 덕에 발음이 상당히 정확하게 들린다. 이것의 연장선적인 버릇이 있다면, 라이브 할 때 발음 끝부분에 '으' 소리가 자주 붙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걱정말아요 그대]]'에서 '새로움을 잃어버렸죠'를 하현우는 '새로움을 잃어버렸죠으' 이런 식으로 발음하는 것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