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피(클로저스) (문단 편집) === "분명 경고했습니다" 사건 === 16/10/20일 포 카드 회복량 하향과 관련된, 일명 [[http://gall.dcinside.com/closers/2938399|분명 경고했습니다 사건.(클로저스 갤러리)]] [[http://closers.nexon.com/community/proposal/view.aspx?n4pageno=6&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니와쿠온&n4articlesn=70665|원본 글과 비슷한 내용의 글]].[* "분명 경고했습니다"가 적힌 글은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글쓴이는 똑같다.] 16/10/18 하향 예정 공지가 올라오기 전 한 티나 유저가 건의게시판에 "티나는 마나가 부족하다"는 헛소리와 함께 포 카드의 회복량을 하향하라는 글을 올렸다. ~~어차피 포션은 장식이니까.~~ 글 내용도 말이 안 되지만 마지막에 ''' "분명 경고했습니다" '''라는 네덕식 협박을 남겨 조롱을 받았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진짜로 회복량이 하향되자 이를 본 유저들은 위 글을 보고 회복량을 하향한거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물론 패치전 포 카드의 회복량은 드로우와 함께 계속 쿨타임이 돌아올 때마다 사용하면 포션 사용이 필요없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하향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고 그렇기에 나딕이 위 글을 가지고 밸런싱을 진행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다만 이게 왜 논란이 되었는지 이해하려면 이 당시의 하피와 티나의 인식을 알 필요가 있다. [[티나(클로저스)|티나]]는 당시 소란스러웠던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성우 관련]] 논란에도 불구하고 나딕이 사심을 품고 있는게 아니냐는 의혹을 살 정도로 상당한 푸쉬를 받고 있었지만 한편 하피는 당시 존재했던 모든 플레이어블들을 통틀어 가장 [[똥캐|먹고 살기 힘든 캐릭터]] 중 한명으로 평가되고 있었다. 때문에 하피는 어느 게임에나 있는 상향이 시급한 최하위 티어 캐릭터중 하나였었고 저 패치를 통해 그나마 유틸성이 살아난 성능을 발휘할 기회가 있었지만 그렇게 다시 두발 뻗고 잘 수 있게 된 하피 유저들에게 다름 아닌 최상위 티어 캐릭터인 티나 유저가 불평을 토해낸 것이다. 결국 공지 타이밍이 너무 기가 막혔던 나머지 유저들은 안 그래도 당시에 한참 나딕의 편애를 받고 있던 티나가 겨우 강해지려는 하피를 못 마땅하게 여겨 나딕한테 너프하라고 지시한 듯한 갑질 이미지를 절로 떠올릴 수 밖에 없었고 하피 유저들을 비롯한 유저들의 분통이 터져 이런 반응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분명 경고했습니다' 글의 글쓴이는 현재 하피 유저들의 공공의 적(...)취급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글쓴이의 다른 건의글들은 2020년 1월이 마지막으로, 갑자기 받은 관심에 [[연예인병]]이 도진건지는 몰라도 몇번 더 관심종자 같은 글을 쓴 기록이 확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