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피(클로저스) (문단 편집) == 기타 == * 잘 부각되지 않는 사실이지만, 하피는 '''늑대개, 아니 모든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범죄자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나타는 조금씩 성장해가면서 독설을 내뱉어도 자기의 선을 정확히 긋는 성장형 캐릭터고 레비아는 애초부터 살해할 의도 조차 없는 선한 인물이며 티나는 악령으로서 클로저 암살을 해왔지만 후반에는 자기가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을 가지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고, 바이올렛은 자신의 복수보다도 정의를 우선시했을 정도로 늑대개 팀들 중에서 가장 정의가 가득한 인물이다. 하피의 경우에는 정의가 없는 것은 아닌데 따분한 일상은 지루하다며 세상에는 범죄같은 시끄러운 날이 있어야 한다고 자주 말하는 편이며 실제로 괴도로서의 무언가를 훔치는 버릇이 아직 고쳐지지도 않았다. 티나만큼은 아니지만 스토리가 대체적으로 '하피의 편의를 봐주는 듯한' 진행을 보인다.[* 엄밀히 말하면 나타를 제외한 늑대개 팀 전원이 이렇다. 오트슨의 지나친 악역 미화 성향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다. 분명히 늑대개는 아군이 된 적 캐릭터임에도 '어쨌든 선한 캐릭터'라고 옹호해주는데, 나머지 대원들이나 트레이너는 답답할 정도로 착하다보니 유독 하피가 돋보이는 것이기도 하다. 티나 역시 과도하게 편의를 받는 편이며 그로 인한 문제점도 하피 이상으로 많지만, 그건 묘사 방식의 문제지 유저들도 티나가 --눈치는 없지만-- 정의감이 매우 강한 캐릭터라는 것에는 대체적으로 동의한다.] 그래도 트라우마를 극복한 시즌 3부터는 [[다크 히어로]] 성향이 강하나 하피 본인만의 정의로움을 보여주면서 극복하고 있다. * 주로 발로 싸우고 오른발잡이[* 대게 사람이 잘 쓰는 발은 양 발중 한쪽 발이다. 양발잡이는 생각보다 드믈다. 다만 발차기를 쓰려면 양발 다 잘 쓰도록 연습을 하는 게 보통이다.]인 모양인데 발차기로 연타를 넣으려면 사람 신체 구조상 양발을 다 써야 한다. 하지만 강화 장비를 장착해 보면 빛나는 건 오른발 뿐이다. * 사전생성 이벤트의 액세서리 이름이나, 50Lv. 달성 시 주어지는 보상 아이템 중 코어와 모듈의 이름에 헤르메스가 들어가는 것으로 보아 실제 컨셉은 [[헤르메스]]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헤르메스는 도둑을 수호하는 신이기도 하다. 강화 이펙트도 날개처럼 뒤쪽으로 뻗어 있다. * 고전 격투게임을 존경의 의미로 오마주한 것이 눈에 보이는 캐릭터다. * 스토리상 라이벌인 검은양 팀의 제이와 여러 가지로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이 많다. 실험 등으로 인해서 몸이 망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애더 남매]]들에게 소년 시절의 마음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 어른이라는 소리를 듣는 제이와 달리, 이미 본인 스스로 소녀였던 자신은 죽어버렸다고 자조하면서 홍시영에게 세뇌되어 그녀의 말에 복종하고 있는 하피 등에서 드러난다. 다만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알겠지만 실은 하피 역시 제이 못지않게 소녀 시절의 마음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 * 선우란의 바이크 주행을 즐기는 [[미스틸테인(클로저스)|얼마 없는]] [[레비아(클로저스)|사람(?)]] 중 하나다. 다만 차원종인 레비아나 인조인간 미스틸과는 달리 장소에 도착하면 다리가 풀리는 등, 선우란의 속도에는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선우란과의 대화 내역을 보면 실제로 본인도 바이크를 직접 몰면서 즐긴 듯하며 나름대로 컬렉션도 있는 듯하다. 국제공항으로 지역 이동을 하면서 선우란에게 본인의 컬렉션을 넘겨주기로 한다. * 시즌 1의 스토리는 클로저스 내 최악의 스토리로 손꼽힌다. 하피가 폭력의 트라우마로 말을 속 시원히 하지 못하는 성격이 되어서 모든 감정, 행동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하피는 불만사항을 에둘러 빈정대는, '현실에 복종하는 어른'에 가까운 성격이다. 그리고 하피가 심경을 고백하기 시작한 건 홍시영이 죽은 뒤로, 시즌1에서의 하피의 심정이 제대로 묘사되지 않은 건 홍시영에 대한 두려움에 억눌려 입을 못 연 것에 가깝다. 그런 점을 변명으로 삼더라도, 어쨌든 난민들의 도움으로 깨어났으면서 바로 인간들을 멸망시키는걸 돕겠다 하면 플레이하던 유저들은 의아할 수밖에 없다.] 그나마 하피 연배의 유저는 그녀의 숨겨진 내면을 읽어내고 스토리가 나쁘지 않다고 평하기도 하지만 홍시영과 하피의 마지막 대화가 상식을 초월하는 바람에 그나마 몰입할 수 있는 요소를 완전히 망쳐놔[* 이 장면 하나 탓에 하피의 캐릭터성은 여태껏 보여진 피해자 포지션, 즉 홍시영에게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숨킨채 조금씩 자유로워지기 시작하는 캐릭터가 아닌 홍시영에게 반해서 그녀를 따르는 스톡홀름 증후군에 걸린 포지션이 된다. 상식적으로 하피가 경험한 상황에서 홍시영을 사랑하거나 좋은 감정을 가진다고 하는 것을 쉽게 납득 할 수 없으며 스토리에 물입 할 수 가 없는 요소이다. 또한 자연스럽게 맘바의 말을 들었다고 해도 하피가 홍시영을 배신한 이유조차 흐릿해지니 홍시영을 배신하는 장면에서 통쾌함을 느끼기도, 지금까지 감정을 억누르고 몇년 동안 고통을 받은 하피에게 동정심을 느끼기도 힘들다. 거기다 공항에 가서도 유하나에게 홍시영을 투영하며 주인님거리니 홍시영이라는 캐릭터가 사라졌을 뿐 하피의 캐릭터성이 전혀 변하지 않으니, 감정을 숨기고 홍시영에게 굴복하고 있었다는 최후의 스토리적인 요소도 사라진다. 캐릭터가 무언가 성장하는 것 없이 홍시영때와 똑같이 사건에 직접적으로 나서는 것이 아니라 감정이나 행동, 본심을 숨기고 적당히 연기하는 식으로 행동하는 모습을 시즌1과 시즌2에서 똑같이 한다.] 결국 호불호가 아주 크게 갈린다.[* 좋아하는 쪽은 홍시영과 하피가 원래부터 이런 가해자와 사랑에 빠진 피해자 설정이니 하피의 상황이나 설정 자체가 마음에 들어서 좋다고 말하고, 싫어하는 쪽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를 계속해서 우려먹는 느낌이 되는 하피의 스토리 자체가 재미없다고 평가한다.] * 그리고 고백사건에서 이어진 갈피를 잡지 못하는 캐릭터성은 시즌 2로 이어져 하피 스토리는 하피를 이해한 유저 & 이해하지 못한 유저 모두 입을 모아 혹평한다. 출시 당시 시즌 1의 발암 스크립트로 악명이 높았던 레비아가 차라리 나았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스토리를 중요시하는 유저들은 '''스토리 때문에 하기 싫다'''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스토리에 대해선 혹평이 많다. 그렇지만 램스키퍼 함교부터는 홍시영과 유하나의 편애에서 벗어나 같은 아카데미 출신인 이슬비와 만나서 그런지 그럭저럭 괜찮은 스토리를 만들고 있다.[* 위에서 설명했지만 하피의 시즌2 스토리가 재미없다는 이유는 똑같은 행동을 시즌 2에서 또 하기 때문이다. 램스키퍼로 넘어와서 그나마 직접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트레이너가 하피에게 늑대개 팀원들을 이끌어달라고 부탁한것도 그렇고, 차라리 처음부터 라이벌을 슬비로 설정했다면 조금 나았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제이와 하피가 라이벌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요소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고, 그저 똑같이 신체의 일부로 차원종과 싸우는 점, 주변 플레이어 캐릭터들 보다 나이가 많다는 점, 성희롱을 종종 한다는 점, 체격이 크다는 점 밖에 없다. 이슬비가 라이벌이었다면 오히려 같은 아카데미 출신이나 서로 완전히 다른 행보를 밟았던 하피와의 대조로 더 좋은 이야기를 풀어나갔을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하피의 스토리가 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는 램스키퍼의 경우 슬비와 엮어진 스토리가 많은 점이 크다. 제이의 경우엔 라이벌이 티나인 쪽이 더 라이벌요소나 캐릭터적으로 일치하는 요소가 많다. 이 때문에 하피 스토리에서 현재진행형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부분은 슬비, 은하를 필두로 한 아카데미 시절 이야기가 많다. * 그나마 램스키퍼를 기점으로 해서는 군수공장에서 트레이너의 부상에 진지하게 화난 모습을 보여준다던가, 임시본부에서 서지수의 클론 문제로 화난 이세하를 위로해주는 등 스토리에서 좋은 모습들이 드러나고 있다. 특히 시즌2 엔딩에서 데이비드를 상대할 때, 자신도 죄인이고 언젠가는 죗값을 치루겠지만 그래도 데이비드가 정의인 것은 아니라고 하며, 과거 홍시영을 막았듯 데이비드를 막겠다는 멋진 대사를 날린다. 덕분에 대부분의 캐릭터는 다른 지역보다 스토리 평가가 좋지 않은 임시본부 지역이지만 하피만큼은 이전에 비해 스토리가 많이 개선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홍시영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시즌 1~2의 평은 좋지 않으나 시즌 3 센텀시티 스토리에서 주역을 맡고 홍시영의 그늘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줘 몇 안되게 고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센텀시티 스토리를 제외하면 캐릭터 붕괴나 편애가 남발하거나 비중이 없기 때문에 여전히 서유리, 루시 플라티니와 함께 최악의 스토리로 손꼽힌다. * 늑대개팀 EP34. 소녀의 마음 - 서로의 은인을 플레이 할 때, '감정 에너지 역류 장치'를 [[외계인 고문|외계인을 고문해서]] 만든 것이냐고 드립을 친다. 사실 고문은 안 했지만 [[맘바(클로저스)|외계인]]이 도와준 건 맞다. * [[제이(클로저스)|변태 아저씨]]의 라이벌답게 성희롱 고수다. 각 지역별로 NPC 상대로 한번씩은 가볍게 육체적 스킨십을 시도한다. 강남에선 소영에게 키스, 구로에서는 한석봉에게 키스, 재해 복구 본부에서 우정미에게 키스, 지역 이동 때마다 이런저런 목적으로 선우란의 몸을 더듬더듬거리고, 플레인게이트에서는 보나의 머리카락을 탐내고, 서브 퀘스트에서 오세린을 끌어안는다. 검은양 램스키퍼 훈프에도 나와서 제이한테는 제이랑 김유정을 한꺼번에 노리고 있다고 하질 않나, 서유리 핸드폰을 빌려다가 우정미한테 "서유리 양이랑 사귀기로 했어요."라고 장난을 치는 등… 하는 행동으로 봐서 하피는 [[바이섹슈얼|바이]]다. * 문제는 저런 구도가 거의 고정 수준으로 질리게 반복되어 나온다. 하피는 홍시영이나 스토리 후반부의 나타 등을 제외하고는 그 누구라도 쉽게 제압하고 장난을 치며, 상대방은 무조건 하피에게 휘둘린다. 하피가 위에서 자기 멋대로 놀리고 상대방이 도망치는 게 사실상 상호작용의 거의 전부라도 봐도 될 지경. 여기에 캐릭터의 떡밥도 없다보니 스크립트가 전반적으로 성의가 부족하다는 말이 많다. 나타와 바이올렛은 캐릭터성 자체로 호평인 캐릭터들이며, 티나는 비중이 높은 편은 아니나 베테랑이자 연장자로써의 면모를 보여주기에 무난한 편이고 레비아는 캐릭터성이 호불호가 갈리나 대체하기 힘든 캐릭터성에 떡밥을 가진 캐릭터라는 점에서 둘다 없는 하피는 왠지 불쌍하다. [br][br]하지만 시즌3에서 시나리오 작가가 교체되어 그동안 잘 묘사되지 않았던 하피의 트라우마와 내면이 잘 묘사되기 시작하면서 하피의 캐릭터성이 확 살아났다. 홍시영은 죽었지만 홍시영이 남긴 트라우마로 계속 괴로워하고 호프만의 실험에 희생 당한실험체들과 이런 만행을 저지른 호프만을 감옥에 보내도 사법거래나 과학자로서의 재능 덕분에 풀려날 수 있다고 판단 하면서, 벌처스의 실험에 희생 당했던 홍시영의 이런 세상을 부서버리고 싶다는 감정이 이해가 된다고 말하거나 [[소마(클로저스)|소마]]에게 자기자신을 투영하기도 하고 [[메리 셀리 브리지스톤|나쁜 사람]]을 마음에 너무 담아두지 말라는 충고를 하는 등 지금껏 설명이 부족해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하피의 캐릭터가 드디어 자리를 잡아가는 듯 보인다. * 액면가, 정신상태[* 공식설정이 [[홍시영]]때문에 '강제로 어른이 된' 괴도라서 이걸로 나이속였다고 하기에는 억지인 감이 있다.], 목소리[* 특히 암흑의 광휘 코스튬 착용시], 체형 등 정도연과 함께 나이를 속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클갤에서는 각각 나이에 최소 10살을 더해야 진짜 나이라고 주장한다. 일각에선 라이벌 포지션에 있는 제이의 별명인 '제저씨'에 비교되는 '''하줌마, 32세'''라는 별명을 쓰기도 한다. 심하면 아예 할머니 취급 받기도 한다. 아예 [[대마인 유키카제]]의 밈과 엮이는 경우도 있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losers&no=8822484|후방주의]] * 잊혀진 괴도라는 캐릭터 소개와 스토리상으로도 가장 뒷세계에서 암약하는 스파이같은 캐릭터라는 점 때문에 [[클로저스 갤러리]]에서는 졸지에 [[공기]] 기믹이 붙어버렸다. 군수공장에서 플레이어가 근처에 오면 일정 지연시간후 폭발하는 트랩이 있는데, 다른 캐릭터는 걸어서 다가가도 폭발하지만 하피는 특이하게 이 위에서 피격당하지 않는이상 폭탄이 인식하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losers&no=2505518|#]] 이 덕분에 [[공기]]컨셉이 더 강해졌다. 이후에 패치되어 정상적으로 트랩이 반응하게 되었다. * 늑대개 팀원 중에서도 5개월씩이나 늦게 나온데다 [[나타(클로저스)|나타]]나 [[레비아(클로저스)|레비아]]와 다른 대사가 많은데, 그러다 보니 더빙한 대사 중 이 다른 부분의 대사만 신규로 녹음하고 기존 대사는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기존 NPC의 '''신규 대사와 기존 대사의 음색이나 음질이 미묘하게 다르다.''' 대표적으로 강남GGV의 김기태는 신규 대사 부분에서 묘하게 에코 비슷한 잡음이 섞여 나온다. 이는 에피소드2로 들어가도 약간씩 나타나는 현상이나 에피2는 그나마 전체적으로 그런 편이라 큰 문제가 없는데 하피는 시작부터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 이것은 그 뒤에 출시된 신캐인 [[티나(클로저스)|티나]]도 마찬가지다. 그 뒤에 출시된 바이올렛도 비슷하나 다른점은 이쪽은 새로 녹음된 분량 한정으로 기존에 비해서 음질이 더 좋아졌다. * 다른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은 [[RESS]]가 토크페이스와 마무리 작업을 했었는데 하피만은 녹차양갱이 캐릭터디자인과 원화, 일러스트, 토크페이스까지 다 그려 퀄리티와는 별개로 화풍과 모델링이 기존의 만화적인 클로저스의 분위기와 따로논다는 평이 있다. 현재는 바이올렛 이후의 신캐들도 해당되기 때문에 그런 소리는 줄어들었다. * 정식대원 복장이 [[나타(클로저스)|다른]] [[레비아(클로저스)|멤버들처럼]] 호불호가 갈리지만, 그래도 출시 전후로 다른 늑대개 팀원들에 비해서는 호평이 많았다. * 스토리의 순서[* 정확히는 떡밥이 풀리는 수순 혹은 쌓이는 수순.]가 검은양(세하/슬비/유리→미스틸[* 미스틸이 순진무구 컨셉이라 본인의 반응은 앞의 세명과 별 차이 없으나 중요 인물들이 그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다] or 제이)→늑대개(나타/레비아→ 하피/티나 → 바이올렛[* 사실 순서가 꽤 섞여 있다. 강남을 기준으로 예를 들자면 '''처음에는 민간인 사상자를 만들어 여론을 악화시켜 클로저를 투입'''(티나/하피)하려 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자 이번엔 '''처리부대 대원을 자폭시켜서 유니온 요원을 출동시키려 했고'''(나타/레비아), 마지막에는 바이올렛이 1회용 벌처스 공격 위성을 통해 마무리한 순서로 위에 쓰여 있는 순서와는 다르다. 신강고에서는 우정미와 그녀의 아버지의 관계를 본 바이올렛이 결정적인 타격을 가할 수 없음을 알면서 모아둔 증거를 제출(바이올렛) → 그 상태에서 퍼펫 마스터만 쓰러뜨리면 된다고 생각한 처리부대원들의 출동(나타/레비아) → 처리부대원들이 나간 동안 사장이 된 홍시영이 우정미의 기억을 삭제(하피/티나) 순으로 진행된다.]인 관계로 처음 시작하는 뉴비에겐 추천하지 않는다. 최소한 나타나 레비아를 플레이해야 하피의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전술했듯 이 캐릭터의 시즌 1~2 스크립트의 평가는 램스키퍼 함교와 맘바와의 대화 스크립트를 제외하면 캐릭터 중 가장 까이는 편이라 사실 스크립트를 보려고 하는 캐릭터는 아니다. * 7월 14일 출시된 수영복 코스튬으로 변경된 스킬컷인에서 [[카와카미 마이|어떤 애니의 거유 여캐]]처럼 허벅지 안쪽에 점이 있다. * 바이올렛 특수대원 시에 다른 늑대개 대원들이 바이올렛에 대해 한 마디를 하는 이벤트 페이지가 있었는데, 레비아는 바이올렛의 피부와 괴력을 부러워하고, 티나는 군인으로서는 베테랑이지만 인간으로서는 어린 설정답게 엉뚱한 말을 했고, 나타는 호전적인 성격 답게 호승심이 넘치는 말을 하면서도 은근히 응원해주는 등 캐릭터성이 꽤 잘 드러난 편이나 하피는 갑자기 대뜸 같은 팀원에게 '''당신'''이라고 하는 등 이게 같은 편인가 싶은 말을 한다. 하피가 같은 팀에게도 묘하게 거리를 두는 모습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언뜻 보기에는 나타가 작중에서 보이는 태도로 인해 플레이어블들과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나타의 경우 센텀시티에서 다른 플레이어블들에 대한 감정을 깨닫고 영향을 받는 반면, 하피는 위의 범죄자 다운 모습과 함께 트라우마로 인해 작중에서 묘하게 타인에게 거리를 두고 가면을 쓰는 모습을 버리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 * 유저 비공식 조사 결과 [[소마(클로저스)|소마]]와 같이 여캐 유저수 최하위를 기록했다. 서로 한자리 수 차이로 엎치락 뒤치락 할 정도다. 그나마 5차 승급 패치를 좋게 받게 됨으로써 본캐 비율이 엄청 올라 여캐 꼴지에서는 확실하게 벗어났다. * 출시 때 공개된 신강고 코스튬의 헤어 스타일로 보아 원래는 흑발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시즌 1 스토리에서 지나가듯이 언급되는데, 가족이 살아있긴 하나 작중 시점으로부터 5년 전에 가출과 동시에 현재는 절연한 상태다. 즉 아카데미 탈주를 한 시기는 17세 때, 벌처스에 들어간 시기는 작중으로부터 3년 전이니 19세였을 때다. * 제이와 함께 2023.11.16 패치로 모델링이 개선되었으나 일러스트엔 없던 속눈썹이 추가되고 얼굴형이 전반적으로 둥글둥글해져 기존의 여우상 느낌이 사라졌기에 호불호가 매우 갈린다. 심지어 이빨이 사라지는 버그까지 생겼다가 이후 패치로 수정되었고, 이후에 속눈썹과 얼굴형이 개선된 2차 수정을 받을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