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프블러드 (문단 편집) === 로보 === ~~등장축생(?)~~ 종족은 오우거로 '중부대륙의 학살자'라는 이명으로 유명하다. 최강의 몬스터라는 오우거 중에서도 특출나게 강하며 머리도 좋아서 여러 번 토벌에 실패했다. 단테스를 잡아먹고 레오니아마저 잡아먹으려 했지만 크로센 제국의 추격대가 쫓아와 일단은 레오니아를 들고 달아나는데, 무사히 달아나자 단테스의 몸 속에 있던 흥분제가 로보에게도 영향을 미쳤고 어쩔 수 없이 바로 옆에 있던 레오니아로 문제를 해결한다. 해결한 후에는 레오니아가 단순한 먹잇감으로 느껴지지 않았고, 인간과 같이 살아야 한다는 판단 하에 페론 마을에 나타나 레오니아만을 내려놓고 사라진다. 이후 드래곤 로드 데미트리우스의 영토에 발을 딛었다가 그의 가디언이 되고, 가까스로 탈출하였지만 마법이 풀리지 않아 주기적으로 발작을 일으키는 신세가 되었다. 노스우드로 찾아온 레온의 체취를 통해 자신의 자식인 것을 알아내고 열과 성의를 다해 보살피지만[* 오우거는 자기 새끼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다고 한다. 특히 지성이 높은 로보는 아예 레온과 오우거 언어로 대화를 할 수 있는데 다른 오우거가 레온을 건들자 광분한다.] 레온을 보호하려다가 리플리에 의해 사지가 절단되고 동굴 안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리플리 일당이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지만 하필 레온이 소리를 내서 부르는 바람에 들켜버리고, 소드 마스터인 리플리가 위험한 것을 알았지만 레온을 구하기 위해 무리를 하다가 사지를 잃었다. 사실상 죽을 것을 각오하고 레온을 보호하려다가 사지를 잃은 신세가 된 것이며 레온은 본인의 실수 때문에 아버지가 희생한 것이라 죄책감을 크게 느끼게 되며 인간이 된 이후에도 아버지를 잊지 못한다.] 레온의 사냥감으로 근근이 목숨을 부지하지만 리플리를 쫓아온 헬프레인의 추격대에 의해 살해당한다. 작중행적을 미루어보아 모티브는 실존했던 늑대이자 시튼 동물기 커럼포의 왕, 로보(Lobo the King of Currumpaw)의 주역 [[로보#s-3]]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