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프물범 (문단 편집) == 사냥 찬성론 == [[https://en.wikipedia.org/wiki/Seal_hunting|물범 사냥에 대한 위키피디아 문서]] 하프물범을 잔인하게 사냥한다는 사실을 [[대한민국|한국]]에서도 알게 되었는데 하프물범 새끼의 귀여운 모습만 보고 이들이 멸종위기라는 말도 안 되는 정보까지 퍼뜨리는 ‘하빠’ 라 불리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당연히 이에 대한 반대가 일어났는데 '''하프물범은 멸종위기종이 아니기 때문이다.''' 북극곰과 같은 포식자의 감소로 하프물범이 급증하고 하프물범의 개체수 증가는 어족자원을 위협하므로 [[학살|인간에 의한 개체수 조절]]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물론 이 찬성론의 골자는 사냥을 늘리자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사냥이 종을 멸종 시킨 사례는 많다는 것은 이들도 알고 있다. 다만 멸종위기종이 아니면서도 학대라는 이유만으로 관련 업자들의 생계를 막을 수는 없으며, 산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면 논리적으로 막을 근거가 없다는 의미다. 또한 이러한 부수적인 이유에 앞서 하프물범 사냥의 주요한 목적은 '''모피를 생산하여 시장에 공급하기 위함'''이다. 다시 말해, 모피 자체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지 않는 이상 하프물범 사냥을 금지한다 한들 이를 대신할 수 있는 다른 동물들이 희생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앞선 서술에서 알 수 있듯이 이미 무분별한 학살이 자행 되지 않도록 정부의 통제하에 사냥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실상이다. 즉, 일반적인 사냥 찬성론은 제한적으로 사냥을 허용하는 현상 유지의 입장이지, 비인도적으로 동물에게 고통을 가하고 레저 목적으로 마구잡이 사냥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냥 규제를 철폐하자는 입장이 아니다. 따라서 반대론자들 역시 우선적으로 하프물범 사냥을 금지하였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들(하프물범 사냥을 생업으로 삼는 지역 주민들에게 발생할 경제적 손실, 다른 모피동물에 비해 개체수가 풍부한 하프물범이 우선적으로 보호 받아야 할 마땅한 근거 부재 등)에 대한 반박을 제시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