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태균 (문단 편집) === 다시 [[중국 갑급 리그]]: 바오딩 룽다 === 결국 2월 22일, 옌볜과 계약을 해지하면서 공식적으로 무적 신분이 되었다.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09054634&light=off#|#]] 이후 행선지는 [[K리그]]나 [[중국 갑급 리그]] 중에 한 곳으로 결정될 것 같다는 듯. 그리고 같은 날 저녁 지속적으로 공격수를 구하고 있는 [[울산 현대]][* 울산은 겨울 이적 시장부터 외국인 공격수의 영입을 추진했으나 결국 모두 결렬되면서 대체제로 2선 자원인 [[오르샤]]를 영입했고, 부진으로 [[트라브존스포르]]에서 일찍 방출된 [[석현준]]을 영입하려는 시도 역시 무산되는 등 스트라이커 영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아직 결과물을 얻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에 입단할수도 있다는 소식이 나오며 다음 거취는 K리그 복귀 쪽으로 조금 더 무게가 쏠리게 되었으나, [[http://naver.me/FR2mrzqy|#]] 중국 잔류로 방침을 바꾼 것인지 2월 25일 갑급 리그의 바오딩 룽다에 입단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https://twitter.com/Asia_Fball_News/status/835098748799721472|#]] 비오딩 룽다는 을급에서 승격, 전력보강을 위해 하태균에 주목했고, 하태균도 갑급 리그를 씹어먹었던 전적이 있어서인지 대우 또한 팀내 최고 대우라고 하는데, 2부 리그 격인 [[중국 갑급 리그]]조차도 굴리는 돈이 [[K리그 클래식]]의 뺨을 후려치는 수준이기 때문에 하태균 입장에서는 2부 리그에서 뛰어도 그다지 손해는 아닐 듯. 실제로 바오딩은 [[울산 현대]]보다 큰 거액을 제시했다고 한다. 중국에서 뛴 2년동안 넣은 골이 K리그 통산 기록과 맞먹는 등 하태균의 플레이는 중국 스타일에 더 맞는 듯 하다. 2017년 6월 말 기준, 바오딩의 한심한 공격력에도 하태균은 좋은 플레이로 현재 6골을 기록하여 팀에서 어느 정도 활약해주고 있다. 문제는 바오딩이 꼴찌를 기록하고 있어서 이런 활약이 가리고 있다. 그리하여 팀도 급히 [[본프레레]] 감독으로 교체해서 강등권을 탈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심지어 2017년 9월 3일에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12골로 팀내 득점순위 1위이다. --이 정도면 다른 선수의 영혼이 하태균에게 [[빙의]]한 수준-- 갑급 리그 전체에서는 5위. 그야말로 환골탈태했다. 2017년 최종 기록은 14골로 리그 7위의 골 순위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바오딩이 [[본프레레]] 감독을 선임하고서도 15위로 강등된지라, 하태균도 다른 팀을 알아봐야 할 듯. 한편 하태균이 옌볜 푸더 시절 넣은 26골은 2020년 아직까지도 중국 갑급 리그의 한 시즌 최다골로 남아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