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태균 (문단 편집) ==== 2015년 ==== [youtube(bacKgBThBUs)] 옌볜 조선족 팬들이 만든 하태균송 2015년 2월 19일 갑작스럽게 [[박태하]] 감독이 지휘하는 옌볜 창바이산으로 2015년 7월까지 단기 임대되었다. 그리고 이 선택은 그의 선수 인생에 신의 한 수가 되었다. 임대되자마자 연이어 골을 몰아치며 --양학-- 팀을 1위로 올려놓는데에 기여하고 있다. 7월초까지 '''16경기 14골로 득점 단독 1위'''를 달리고있고 이에 힘입어서 옌볜도 9승 7무로 리그 1위를 기록중이다. 당연히 연변 현지에서는 '''갓태균'''으로 칭송받고있으며 7월 정대세의 시미즈 이적과 함께 수원의 원톱 자원에 큰 공백이 생겨 하태균 복귀설이 나돌았지만 하태균 본인이 옌볜에서 신 노릇 하는 것을 원했고, 옌볜에서도 하태균의 완전 이적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수원에서는 공격 자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마침 중국에서 포텐이 터진 하태균이 절실했지만 선수 본인과 옌볜에서도 완전 이적을 원했고 결정적으로 수원측에서 잡을 돈이 없었다. 이적료가 15억이라는 소문도 돌았지만 최종적으로는 약 4.5억 정도의 이적료로 완전 이적이 확정되었다. 옌볜으로 완전 이적 이후에도 골을 몰아넣으며 팀의 우승과 [[중국 슈퍼 리그]] 승격을 이끌고 총 27골로 갑급 리그 득점왕과 MVP를 차지하며 말 그대로 리그를 씹어먹었다. 특히 우승을 확정짓는 경기에서 해트트릭까지 쓸어담았다. 이런 상황이니 옌볜에서는 당연히 '''하神'''~~하느님~~으로 추앙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