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퀴슬람 (문단 편집) === 보우락 === 하퀴슬람인들은 [[무함마드|예언자]]가 타고 다니던 말의 이름을 따 새로 발견한 행성의 이름을 지었다. 보우락 행성은 하퀴슬람 운동의 정통성을 보장한 증거가 됐는데, 어쩌다보니 우연히 발견한 행성이 아니라 무함마드 승천일 당시의 천문도를 재현한 뒤 그가 승천한 알 아크사 모스크 위에 펼쳐져 있던 천상 사분면을 중심으로 발견하였기 때문에 이는 알라의 역사하심의 증거라는 주장이었다. 하지만 이 행성은 무함마드가 예언한 젖과 꿀이 흐르는 낙원이 아니었다, 다른 거주 가능 행성보다 공전궤도가 항성에 가까웠기 때문에 평균기온이 매우 높을 뿐더러, 대륙 대부분이 적도 지방을 두르고 있어 거주하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이었다, 따진다면 사실상 아프리카 사바나나 아라비아 사막같은 척박하기 짝이 없는 지형들이 지배적인 행성이었다. 하지만 기존 이슬람 세력들을 뛰어넘는 정통성을 필요로 한 하퀴슬람 교도들은 결연히 이곳을 개척하기로 마음먹고[* 한 개척민은 "[[알라]]께서는 지혜로우십니다. [[사막]]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툰드라]]에서 어찌 살겠습니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어린 신도들에게 환경 공학과 농경 기술을 가르치며 이들을 개척에 필요한 전문가를 양성했다. 하퀴슬람인들은 행성 전역에 [[테라포밍]] 타워를 세우고 행성을 점차 사람이 살기 적합한 환경으로 변화시켰으며, 현재는 테라포밍이 상당히 진척되어 생태계가 기능을 시작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수 많은 생체 공학 기술들이 탄생했는데, 가장 대표적인 기술이 바로 '''실크'''였다. 신체에 아무런 부작용 없이 여러가지 이식물들을 이식할 수 있고, 신경계까지 파고들어가서 데이터 운반을 하는 등의 무안단물적인 신물질은 하퀴슬람의 국제적 위치를 반박할 수 없이 굳건하게 만들었다. 오직 하퀴슬람의 상인들만을 통해서 유통되는 필수적인 생체 물질은 하퀴슬람 정부가 부르는 것이 값이며, 복사가 불가능하며 핵심 기술들은 철저한 통제에 있기 때문에 구하기도, 만들기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와는 별개로 하퀴슬람에서 쓰이는 부활 제도는 극소수 인물들을 제외하면 휴먼 스피어에서 보편적으로 쓰이는 큐브가 아닌, 인격복제 시설들을 통해서 이뤄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