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켄크로이츠 (문단 편집) === 한국에서 === '''일제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군사동맹을 맺었던 동맹관계'''라는 점 때문에 역사에 예민한 일부에서는 욱일기와 마찬가지로 혐오하는 대상이기도 하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역사적으로 나치 독일의 직접적인 침략이나 지배를 받아봤던 경험이 없던 영향으로 [[일본 제국|일제]]의 [[욱일기]]에 비해서 혐오감이 덜한 편이다. 서구권에서 하켄크로이츠와 달리 욱일기에 대해 크게 거부감 느끼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 바람에 서브컬쳐계열 등등에서 뽕에 취한 사람들이 뭣도 모르고 그냥 간지나는 것 같다는 이유로 하켄크로이츠를 남발하다가 욕을 얻어먹는 일이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대부분 미처 알지 못하고 그냥 "간지나니까" "어쩌다보니" 넣은 경우가 많으나, 서구권 와패니즈 게임 유저가 커스텀마이징이나 프로필 사진에 욱일기를 삽입한다는 이유로 "우린 하켄크로이츠를 삽입해서 보복하자."라는 반응도 있는 편이다. 일제 말기 때 조선총독부에 의해서 실제로 경성부청 건물(현재의 서울도서관, 서울시 옛 청사)에 나치독일과 일제의 동맹을 기념하는 뜻에서 경성에 처음으로 일장기와 함께 나치당기가 게양된 적이 있었다. 이 하켄크로이츠기는 해방시 진군한 미군이 노획하였고, 현재 서울시립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소장전시하고 있다. 하지만, 불교에서도 卍 표시를 자제하는 편인데,사찰문양도 원 안에 원이 3개가 들어있는 문양으로 덮는 등. 명목상으로는 卍이 불교계만의 독점표시가 아니라는 것을 내세우고 있으나[[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31596|#]], 하켄크로이츠로 오해할 수 있다는 것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에 벌어진 베를린 소녀상 철거 논란이 터지자 국내에서도 하켄크로이츠에 대한 반감도 욱일기에 대한 반감 만큼 강해졌다. 여담으로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이 아직 개통이 안된 시절 [[대구 도시철도]] 노선 구조가 하켄크로이츠를 닮았었다. 지금은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이 개통되면서 옛말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