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제 (문단 편집) === [[손권]] 밑에서도 토벌 === 203년에 건안, 한흥, 남평에서 반란이 일어나자 하제는 건안으로 진군해 도위부를 세웠으며, 도적 홍명, 홍진, 원어, 오면, 화당이 각기 1만여호를 통솔해 한흥으로 오고 오오의 6천호는 대담, 추림의 6천호는 개죽에 주둔하면서 이들이 공동으로 여간을 공격했다. 하제는 한흥으로 가면서 여간을 지나게 되면서 깊숙이 들어갔다가 후방 원호 부대가 없게 된다면 적에게 퇴로를 끊길 것이라 생각해 송양현의 장 정번에 여간에 남아 지키도록 했다. 그러나 정번이 자신의 명령을 거역하자 정번을 참수해 군기를 세운 뒤 진지에서 홍명을 참수해 오면, 화당, 홍진, 어원이 항복했으며, 이어서 개죽과 대담을 공격하자 오오와 추림 또한 항복한다. 이 싸움으로 6천여 수급을 얻고 유명한 도적들이 모두 토벌되었으나 하제가 이끈 군사는 1만에 불과했으니 하제는 이 공으로 평동교위로 임명된다. 205년에는 상요를 토벌하고 그곳을 분할해 건평현을 만들었다. 208년에는 위무중랑장으로 승진해 이현과 습현의 도적을 토벌하게 되는데, 당시 습현에는 김기의 1만 호가 안륵산, 모감의 1만 호가 오료산, 이현의 도적 우두머리 진복과 조산 등의 2만 호가 임력산에 있을 정도로 큰 세력을 이루고 있었다. 또한 이 임력산이라는 곳은 큰 절벽이 있고 길도 너무 좁아 칼이나 방패가 사용이 불가능하고 위에서 돌을 굴러오면 함락시킬 방법이 없는 천하의 요지. 하지만 하제는 지형을 관찰한 뒤에 허를 찔러 철제주살을 만들어 절벽을 타고 올라간 뒤 삼배 끈을 밑으로 내려 사람을 올리는 방법으로 1백여 명을 산위로 올려놓으며, 이들이 사방으로 흩어져 북을 치고 피리를 부니 험한 곳을 지키던 자들이 이미 산이 함락되었다고 여겨 모두 달아났다. 이 틈에 하제는 군사를 이끌고 진복과 조산의 무리를 격파하고 나머지 도적의 무리도 [[장흠]]과 함께 격파해 이 공으로 새로 만든 신도군의 태수가 되고 편장군에 봉해진다.[* 이때 다른 오나라 주력군은 [[황조(삼국지)|황조]] 토벌, '''[[적벽대전]]''' 중 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