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정우 (문단 편집) == 연기력 == [[연기력]] 부분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유명 배우의 아들이면서 배우로서 하정우만큼 아버지를 뛰어넘어 크게 성공한 다른 연기자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이제는 '대배우 김용건의 아들 하정우'가 아니라, '믿고 보는 배우 하정우의 아버지 김용건'으로 그 인지도가 바뀐지도 오래다. [[영화는 수다다]] 의뢰인편에서 [[이동진]] 평론가가 "하정우 씨는 동세대 최강인 것 같다"라고 칭찬했을 정도. 하정우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역할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시키는 연기력이다. 《[[용서받지 못한 자(한국 영화)|용서받지 못한 자]]》의 에이스 병장에서부터 《[[비스티 보이즈(한국 영화)|비스티 보이즈]]》의 양아치 [[호스트바|호스트]], 《[[추격자]]》의 냉혹무비한 [[연쇄살인마]], 《[[국가대표]]》의 엄마를 찾기 위해 한국에 온 스키점프 선수, 《[[황해(영화)|황해]]》의 조선족, 《[[의뢰인]]》의 변호사,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의 조폭과 《러브픽션》의 찌질한 소설가, 《[[베를린(영화)|베를린]]》의 비밀요원, 《[[더 테러 라이브]]》의 오만하고 가식적인 앵커, 《[[허삼관]]》속 아버지와 《[[암살(2015)|암살]]》의 낭만자객 하와이 피스톨, 《[[터널(영화)|터널]]》의 자동차 딜러까지 전혀 다른 배역을 위화감없이 소화해낸다. 연기력만으로는 믿고 보는 배우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신뢰감을 주는 배우이다. 특히 하정우의 배우로서의 진가는 《용서 받지 못한 자》, 《멋진 하루》, 《비스티 보이즈》와 같이 맡은 캐릭터가 능청스럽고 능글맞을 때 빛을 발한다. 하정우 특유의 느릿하면서도 여유로운 화술과 함께 캐릭터 역시 상당히 입체감을 가지게 되는데 이것이 작가 혹은 연출자의 디렉팅인지, 아니면 하정우만의 개성인지는 모르나, 가끔 출연하는 예능이나 인터뷰 등을 통해 보이는 평소 하정우의 모습을 보았을 때 후자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각 영화에서의 깨알같은 대사들은 덤. >"(영내 전화번호부를 던져주며)이거 한 시간 내로 다 못 외우면 너 오늘 밤 피살될 줄 알어." >---- > - [[용서받지 못한 자(한국 영화)|용서받지 못한 자]] >"희수야, 우리 좀 느끼하지 않으면서 담백한 거 뭐 없을까?"[* 이후 희수 역을 맡은 전도연과 하정우는 햄버거 집으로 가고 거기서 아주 재미있는 장면이 나온다.[[https://m.youtube.com/watch?v=1eiBWHKLvXA|#]]] >---- > - [[멋진 하루(영화)|멋진 하루]] >"너만큼은 좀 프레쉬한 상태에서 시작하고 싶어." >"사랑한다고 씨발년아!" >---- > - [[비스티 보이즈(한국 영화)|비스티 보이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