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재훈 (문단 편집) == 여담 == * 어떤 외국의 프로구단과도 선수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없는 선수를 신인 선수로 보는 KBO 규약 제 105조에 의해 2019 신인왕 선정에서는 제외됐다. 만약 신인왕 선정 기준에 들어갔다면 유력한 신인왕 후보였을 것이다. * 2018년 10월 6일 문학 KIA전 더블헤더 2차전 클리닝타임 때 신인선수 소개에 나섰는데 '''"내년 세이브왕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두산의 [[이영하(야구선수)|이영하]]가 비시즌에 내년에 18승하겠다는 말을 하고 17승을 거둔 것과 거의 같은 상황이다!] 당시 팬들은 일단 하재훈 투구를 본 적도 없고 내년 마무리는 [[김태훈(1990)|김태훈]]이 선정됐기에 단순한 포부로 여겼지만, 2019 시즌 들어서서 김태훈의 부진으로 마무리를 꿰차며 세이브를 점차 쌓기 시작하고 결국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세이브 부문 리그 1위에 등극했다.]] * 메이저리그까지 올라가지는 못했지만, [[http://m.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7652#e|2015 시즌 시범경기에 출전한 적은 있다.]] * [[시카고 컵스]] 마이너 시절 [[임창용]]과 룸메이트였다고 한다. 그 때 투수에 관한 조언도 들었다고 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419028500007?input=1195m|#]] * 인터뷰에서 가족들에게 "힘든 기간 참아 주어서 고맙다. 앞으로 힘들지 않게 열심히 해서 보답하겠다." 라는 인터뷰를 종종 했다. 미국과 일본에서 힘든 시간을 같이 보내준 가족에 대한 애틋함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 구단 유튜브에서 보여지는 모습이나 동료 선수들의 증언으로 미루어 볼 때 과묵해 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마운드 밖에선 장난기 많고 상당히 말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주특기는 [[아재개그]]로 그 친화력 좋다는 [[김태훈(1990)|김태훈]]이 하재훈의 아재 개그에 질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18&aid=0000001619|단톡방을 다섯 번이나 나갔다고]]. * [[KBO 올스타전]]에 마무리로 출전했다. 이날 하재훈은 2019 희망더하기에서 입지 못했던 예지라는 이름이 달린 유니폼을 입고 나왔다. * '''[[일본프로야구]]에서 뛴 최후의 토종 한국인 타자이다.'''[* 최후의 한국인 투수는 [[이대은]]. 왜 이대은과 달리 하재훈에게 토종이란 말이 붙냐면 [[2020년]]까지 야쿠르트에서 외야수로 뛰었던 우에다 츠요시가 한국 국적의 재일교포 4세이기 때문이다. 현재 대놓고 자신이 한국 국적의 재일이라고 밝힌 선수가 없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일본프로야구 최후의 한국인 타자/한국인 선수가 우에다가 된다. 다만 2021년 오릭스에 입단한 겐 켄다이가 2021년 시즌 중 한국에서 일본으로 귀화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즉 한국 국적의 선수가 2021년 개막전 기준으로는 NPB에 있었다는 것이다.] * 미국에 있던 시절부터 합치면 야수 데뷔→투수 전향→야수 복귀→투수 재전향→야수 재재전향으로 무려 3번이나 포지션을 전향했다. 특히 2022 시즌부터 2019년의 혹사로 인한 부상 탓에 타자로 전향하면서 타자→투수→타자의 독특한 커리어를 가지게 되었다.[* 그동안 KBO 리그에는 [[전준호(1975)|전준호]], [[권준헌]], [[임준혁]]처럼 타자로 입단했으나 어깨가 워낙 강해 투수로 전향한 선수, 반대로 [[김응국]], [[이승엽]], [[이대호]]처럼 투수로 입단했다가 타자로 전향한 선수는 꽤 많다. 그러나 KBO 리그에서 하재훈 이전에 타자→투수→타자의 커리어를 가진 선수는 [[심재학]] 정도 뿐이다. 반대로 투수로 입단한 후 타자로 전향했다가 다시 투수로 돌아온 케이스도 있기는 하다. 대표적으로 [[김대우(1984)|김대우]]와 [[하준호]].--또는 투-타-투-타-투의 [[강지광]]도 있기는 하다.--] * 야쿠르트 시절 등록명이 상당히 특이하다. 한자나 가타가나로 풀네임을 표기하지 않고 이름만 표기한 ジェフン. 비슷한 시기 뛰었던 이대호는 한자로 적었고 이대은은 가타가나로 イ·デウン이었다. * 2023시즌 8월 26일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치면서 팀(SK-SSG) 통산 3번째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 유쾌한 성격 덕에 대부분의 랜더스 선수들과 친한 편이지만 유독 [[추신수]]와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하재훈이 인터뷰를 통해 추신수의 자율 훈련 문화를 칭찬하기도 했고 추신수도 연습 시간에 가장 열심히 하는 후배로 하재훈과 [[한유섬]]을 꼽은 바가 있다. 개그 코드도 잘 맞는지 경기가 없는 날에 추신수의 가족과 하재훈의 가족이 같이 놀러다니기도 하며 두 사람이 구단 유튜브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사실 두 사람은 미국 시절부터 안면이 있던 사이였는데 추신수가 클리블랜드에 소속되어 있을 때와 텍사스 레인저스와 FA 계약을 하고나서 [[류현진]]과 함께 밥을 사준 적이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