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재킹 (문단 편집) == 유사 범죄 == 바다에서 선박을 납치하는 경우에는 시재킹(Seajacking)이라는 표현이 있다. 상술했듯 하이재킹의 어원은 절도자 측이 차량/선박소유주인 운전자측에게 인사한다는 블랙조크적인 단어로서 하이재킹의 하이는 높다(high)가 아닌 인삿말(Hi)을 뜻하는 것이었지만 발음이 같다보니 높다란 의미에서 받아들이는 의견도 많아지고 이에 대응해서 선박납치=sea+jack이 되어버렸다. 단 선박납치는 원래부터 쓰이던 해적질을 뜻하는 piracy라는 단어가 있는 만큼 하이재킹만큼 보편적으로 쓰이진 않는다. 카재킹(Carjacking)이라는 단어도 있는데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차량절도를 가리키는 것. 애초에 하이재킹 자체가 원래 (술이 든) 선박이나 차를 노리던 행위였는데 금주법 폐지 이후 엉뚱하게 항공기 납치에 붙고 정작 원래 가리키던 대상인 배와 차에는 각각 다른 신조어가 붙었다는 점이 흥미롭다. 이를 게임화한 것으로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GTA 시리즈]]가 있다. 우주선을 하이재킹한다면 [[우주선 납치]]가 되겠지만, 이쪽은 지금까지 일어난 일이 단 한 번도 없다. 의외로 열차를 납치하는 경우는 현대에는 잘 없다. 옛날처럼 다른 육상교통 수단으로 기차를 따라잡을 수 없게 된데다[* 열차가 빨라진것과 동시에 현대에는 선로변에 외부인이 침입할수 없도록 차단해놓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차는 지상을 달리는 특성상 외부의 도움을 받기 쉽고 테러범이 [[운전실(철도차량)|운전실]]을 장악해 기관사를 무력화 하더라도 다른 승무원들이 후부운전실의 비상제동 스위치나 객실의 수용제동기 등 열차를 멈출 수 있는 방법이 많다.[* 객차형 열차는 각 객차에 비상제동 콕크가 있다. 다만 객차형 열차는 객차와 기관차가 아예 분리된 구조상 열차 납치 자체가 불가능하니 뭐...] 기관사 혼자 승무하는 전동열차의 경우에는 관제에서 신호를 조작해 원격으로 열차를 세울 수 있다. 또한 이런 노선들은 승무사업소에서 기관사에게 운행중 승객이 문을 두드려도 운전실 문을 절대 열지 말라고 교육한다. 한국에서 최근에 일어난 열차 납치 사건은 [[남총련 열차 강제 정차 사건]]이다. 2023년에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에서 한 장애인이 운전실에 난입해 열차가 탈취당할 뻔한 일이 있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62204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