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원추추파크 (문단 편집) == [[철덕]]을 위한 조언 == '''인클라인, 황지본선, 스위치백 구간을 가볼 수 있다.''' 이상의 무언가를 바라는 철덕은 실망하기 쉽다. 황지본선은 가족과 연인 대상의 레일코스터로 바뀌었고, 인클라인이 그 위치 그대로 부활했지만 시설은 요즘 시설이기에 [[에스컬레이터]] 느낌에 가깝다. 그나마 스위치백 구간을 갈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실외에서 해당 구간을 볼 수도 있지만[* [[철싸대]]가 되고 싶지 않다면 안전요원의 지시는 꼭 따르자.] 그것이 끝. 어린이 대상의 스팀트레인을 타기는 좀 그렇고, 나머지는 숙박시설이니 너무 많고 대단한 것을 기대하기보다는 눈높이를 낮춰 일반인의 시각에서 이러한 것을 즐겨보는 것이 좋다. 철도만 바라보는 사람이 아니라면 태백시 관광과 함께 스케줄을 짜는 것을 추천. 내부 시설을 전혀 이용하지 않는다면, [[자동차]] 없이 대중교통으로 뚜벅질 하며 혼자서 이동하는 철덕에겐 사악할 정도로 최악의 입지를 갖고 있다. 태백, 철암에서 [[통리역]]까지는 빗자루급으로 하루 48회나 버스가 들어가니 [[태백 버스 4|4번 버스]]를 이용하여 레일바이크를 타거나 운영 중단된 인클라인 옆으로 걸어내려갈 수 있는 시멘트 포장 급경사로로 출입할 수 있다. 하이원추추파크가 위치한 심포리는 삼척시 지역이지만 삼척시도, 태백시도 버린 대중교통 불모지다. 태백시 방향에서는 통리, 삼척시 방향에서는 도계로 가는 시내버스를 탄 뒤 나머지는 택시를 잡아 타고 가거나, 태백/삼척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양 지역으로 어쩌다 가는 시외버스를 타고 심포리에서 내려 죽어라 걸어가야 한다. 그래도 스위치백트레인이 도계역까지 들어오면서 사정이 약간은 나아졌다. 최근에는 도계읍 오랍드리버스가 개통되어 1일 2회 하이원추추파크 내부까지 들어가고 있다. 참고로 오전의 45-2번은 통리방면으로 들어갔다 나오며, 오후의 45-4번은 삼척방면으로 들어갔다 나와서 여전히 수도권 기준으로는 불편한 점이 있다. 통리에서는 태백 1번과 4번과 연계된다. 레일코스터는 2인과 4인 단위로 요금이 붙는다. 혼자 타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그렇다고 요금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며, 의외로 힘이 든다.[* 본격적으로 황지본선을 탈 때까지는 열심히 페달을 밟아줘야 한다.] 그래서 2인 이상이 움직이는 것이 비용 대비 효율이 좋다. 중국에서 건너온 C-2형 증기기관차가 이곳 추추파크 광장에 전시되어있다. 관심 있는 철도 동호인들은 한번쯤 둘러보는게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