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오체 (문단 편집) == 기타 == [[일본어]]에도 하오체와 유사한 말투가 있다. 'だ'가 나올 자리에 'でござる' 또는 'じゃ'를 붙이거나 'そなた(그대)', '言ふ(말하다)' 같은 고어체를 섞어쓰는 어체이다. 하지만 이 [[어투]]는 하오체와는 조금 다르게 옛 [[사무라이]]나 [[무사(역사)|무사]]를 흉내를 낼 때 많이 쓰는 문체인지라, 그 이름도 '武士語(부시고, 무사어)'나 '侍語(사무라이고, 사무라이어)'로 불린다. 한국어로 번역할 때 이 '하오체'를 많이 채택하는데, [[키테레츠 대백과]]의 [[코로스케]]가 대표적이다. [[중국어]]의 '하오(好)'와 하오체는 발음의 유사성 말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학교 문법에서 '주다'는 [[해라체]]를 [[불완전 동사|쓸 수 없고('줘라'-X)]] '다오'라고 해야 한다. '해 달라'(하라체) 등에서 나타나는 '달다'로, '주다'는 해라체/하라체에서는 '달다'의 활용형을 쓰는 등의 유사 보충법이 나타난다.[* 남기심ㆍ고영근, <표준국어문법론>. '주다'와 '달다'는 상황에 따른 쓰임이 다르기 때문에 완전한 보충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견해도 있다([[http://scammar.com/bbs/view.php?id=qna3&page=6&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61|#]]).] 이 '다오'는 '오' [[불규칙 활용]]이다. '매달다'의 뜻으로 쓰인 "등잔을 지붕에 다오" 같은 '다오'는 하오체이다. [[역전재판 시리즈]]의 "'''[[이의 있음!|이의 있소!]]'''"라는 비공식 번역의 대사가 유명하다. 참고로 공식 번역은 "'''이의 있음!'''". 원문이 'あり'로 [[일본어/고전문법|문어체]] 종결어미일 수도 있음을 반영한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