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오체 (문단 편집) ==== 여전히 사용하는 경우 ==== * 북한에서는 표준어인 [[문화어]]의 일환으로 [[김정은]]이 관료에게 사용하는 모습이 매체로 보도된다. [[현철해]] 같이 중요한 사람에게는 임종 직전 [[하십시오체]]를 쓰기도 하는데,[[https://www.youtube.com/watch?v=lPFCOZQptxU|#]] [[김양건]]의 사망 당시에는 하오체를 썼다. [[https://www.youtube.com/watch?v=sebK3h7GTuA|#]] 해방 직후의 쓰임이 문화어에 남아있는 것으로 보이나 많이 연구가 되지는 않았으며, 탈북민도 대부분 사투리를 쓰던 지방 출신에 ''요'를 잘 안 쓴다'는, 주로 함경도 일대의 사투리를 문화어와 섞은 말투를 아는 경우가 많아 연구가 어렵다. * 문어나 창작물에서는 그래도 꽤 보인다. '-하시오', '-하지 마시오', '당기시오', '미시오'와 같은 지시문 등에서 하오체를 볼 수 있다. * 한반도의 동부에서는 하오체에서 유래한 [[존댓말]]이 일상적으로도 쓰인다. [[영동 방언]]이나 북한의 [[동북 방언]]에서도 이와 유사한 높임법이 쓰인다. 하오체를 일상에서 사용하지 않는 타지역 사람들이 하게체와 혼동하여 하대를 한다고 오해하기도 한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637614|링크]],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91710|링크 2]]. 친밀한 관계에서 하오체를 사용할 때 [[하게체]]에서도 사용되는 일부 종결어미(-ㄴ(는)가, -네)를 사용하다 보니 혼동한 것이다. 잘 들어보면 청유법, 명령법 문장에서는 다른 종결 어미를 사용한다. 주로 친밀한 관계의 윗어른에게 존대를 할 때 이런 말투를 쓴다. 상대방을 하대하는 말투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