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오체 (문단 편집) == [[어미]] == || 평서법 || -[[매개모음|(으)]]오, -[[오]]/소, -(ㄴ/는)다오, -(이)라오, -(으)리다, -(스)ㅂ디다, -(으)우, -(스)ㅂ늰다, -(스)ㅂ딘다 || || 명령법 || -(으)오, -(으)우, -소[* ‘ㄹ’ 및 자음에만 붙는다('얼른 가소', '얼른 드소'는 가능하지만, '얼른 먹소'는 불가능함). 먼 옛날에 명령 어미 '-소'는 [[하게체]] 어미였다.] || || 의문법 || -(으)오, -(으)오/소, -(으)우 || || 감탄법 || -(는)구려, -(이)구려, -(이)로구려, -(으)ㄹ사 || || 청유법 || -(으)ㅂ시다 || 이 밖에도 '-다오, -자오, -(으)라오' 등 인용형도 하오체다. 'ㄹ'이 아닌 자음 뒤에는 '-소'나 [[매개모음]]이 있는 '-으오'를 쓰고, 'ㄹ' 뒤나 모음 뒤에는 '-오'를 쓰는데([[https://korean.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337976&ctg=|#]]), 이는 '-습니다'와 '-ㅂ니다'의 구별과 '-습디다'와 '-ㅂ디다'의 구별과도 비슷한 셈이다. '보다'의 경우는 명령법으로 '보오, 보우, 보소'이며, 이중 '-소'는 사실 옛날에 [[하게체]]와 어울려 쓰였다. 이에 반해, [[서남 방언]]에서는 '-소'가 여전히 하게체 계열 어미에 어울려 쓰이고 있다. [[동남 방언]]에도 '-(으)소'라는 어미가 있긴 한데 이건 사실 '-(으)소서'가 축약돼 생긴 어미로, '-소'와 기원이 다른 닮은꼴 어미이다. [[보소]] 문서 참고. 간혹 명령법 등의 '~하시오'를 줄여서 '~하쇼'로 줄이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굉장히 거칠게 들린다. 하오체 [[어미]] '-[[오]]'는 앞의 어간이나 어미나 [[피사동 접사]]와 줄이지 않는 게 원칙이다. 다만, [[서술격 조사와 '아니다'의 활용|서술격 조사 어간 뒤에 어미 '-오' 쓸 때는 어간 앞 체언 끝에 받침이 없으면 세 모음이 충돌하기 때문인지 어간과 어미를 '요'로 줄일 수 있다.]] [[파일:그대를흔들어놓겠오.jpg]] 1989년 이전에는 'ㅆ' 뒤와 'ㅄ' 뒤에 '-습니다'가 아닌 '-[[읍니다]]'로 표기했는데, 그 시기에 같은 원리로 'ㅆ' 뒤와 'ㅄ' 뒤에 '-소'나 '-으오' 말고 '-오'로 표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