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애진 (문단 편집) == 평가 == >박소림: 너 성격상 상경 되면 애들 못 갈굴 걸. >---- >181화 중 ⬇ >[[허정인]]: 엄맛! 애진이 짱 멋져부러! >[[성아라]]: 순둥이 애진이가 빡치니까 무섭네. >---- >272화 中 867K 4명 중에서 가장 무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수아와 박소림과 다르게 딱히 특출난 능력을 보여주진 않지만, 그렇다고 현봄이처럼 사고를 일으키고 다니지는 않는다. 작중에서 화를 내는 모습이 아예 나오질 않는데, 구타나 갈굼과 같은 것을 해야 하는 상황에 거부감을 강하게 드러내는 것으로 보아 [[한소이]]나 [[마리아(뷰티풀 군바리)|마리아]]처럼 둥글둥글하지만 모질지 못한 타입으로 보인다. 하지만 3부에서 상경이 된 이후에는 애써서라도 기강을 잡는 모습이 나와, 화내야 하는 상황에서도 쩔쩔매지는 않는 성격이다. 군생활이 고난과 사건의 연속인 정수아와 박소림, 아직도 1인분 취급을 못 받는 현봄이에 비해 무난히 1인분 하면서 별다른 고생 없이 헤쳐가고 있으니 동기들 중 나름 가장 모범적인 군생활을 하는 중. 본부소대와 일반소대의 차이도 있다. 본부소대는 행정, 취사, 운전으로 나눠지는데 각자 할 일만 제대로 하면 타 영역끼리는 크게 간섭할 일이 없는데다가 하애진은 운전 왕고, 직속 후임도 박정하 한명 뿐이라서 딱히 고난과 시건이 생길 껀덕지가 사실상 크게 없다. 본부소대로 전출가면서 본부소대 특성상 결과적으론 무난한 행보를 보이게 됐지만 3소대에 남아 받데기, 챙을 거쳤다면 송우리처럼 흑화됐을 가능성도 있고, 현봄이처럼 동기인 박소림에게 묻어갔을 가능성도 있다. 성격상 본부소대로 전출은 하애진 의경인생에서 가장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거기에 본부소대로 가면서 나중에 수아가 중수가 될 때 훌륭한 조력자 포지션과 문소중 견제라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다행스럽게도 하애진 본인도 한소이처럼 유약한 성격도 아니고 나이도 있는 편이라 문소중이 선을 넘으려 할 때마다 확실하게 견제를 해주고 있다. 그리고 중대장과 가장 오래 붙어있는 운전병 보직 특성상 정수아와 서희주 둘의 가교역할이 기대되었는데 387화에서 큰 역할을 해냄으로써 김길연을 몰아내는데 공헌한 인물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