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애진 (문단 편집) == 상세 == 아버지가 [[의무경찰]]에 가라고 한 것을 계기로 지원했다. 부모님의 결정에 순응하며 무난히 살아온 듯 하지만, 꽤 잘 사는 집인데도 굳이 구타가 만연한 [[경찰청 의무경찰|전의경]]에 집어넣은 것은 의문이다. 가장 일반적인 [[대한민국 육군|육군]]이 아니라 일부러 전의경에 지원시킨 걸 보면 아버지가 군대에 대한 지식이 아예 없는 건 아닌 듯한데, [[미국]] 대학 유학생에 부잣집 자식이라면 뷰군 배경 시대인 2006년에는 보통 [[카투사]], [[어학병]], [[대한민국 공군|공군]][* 당시 공군은 수능 성적을 보던 시절이었다. 하애진 정도면 특기시험 영어 만점을 받고 항공통제로 갔을 것이다.]을 지원했다.[* 2014년 이후,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인재들이 [[경찰청 의무경찰|전의경]]에 몰리고 있다. 이유는 [[조현오]]의 의경생활 전면개혁으로, 내무생활이 그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좋아졌기 때문.] "재력 등을 이용한 경찰 내 빽이 있는 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 그 빽 쓰느라 일부러 가혹행위 쩌는 의경을 간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좀 맞지 않는다.[* 장군들이 자기 아들이라고 오히려 더 심하게 갈구는 사례가 꽤 있다. 실제로 부사관/장교 전역자들중에 장군의 아들이 현역으로 왔을때 장군이 자기 아들 부대로 전화해서 내 아들 거기 전입 갔는데 내 아들이라고 봐줄 생각 말고 똑같이 대하라고 했다는 증언이 심심찮게 보인다. 다만 이건 군대의 경우지만 요는 인사 시기에 투서 날라들어 긁힐게 우려되어 의외로 빽으로 빼주는 경우가 잘 없다는 것이다. 특히 자기 자녀에게 특혜를 직접 주는 것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것이기에 더욱 그렇다. 예외적인 경우는 국가 고위직의 청탁을 직접 받는 경우, 인사에서 이득을 직접 얻을 수 있기에 쉽게 빽을 서준다.] 아니면 아버지가 "어차피 군대 가서 맞는 건 다 같다"는 생각이라, 그나마 빽 있는 전의경으로 보낸 걸지도 모른다. 하지만 164화에서 하애진의 아버지가 [[자수성가]]란 사실이 밝혀지고 그런 인맥도 없다고 규명되면서 아버지가 하애진을 전의경에 밀어넣은 이유가 더욱 미스터리해진다. 애초에 빽이 있었다면 경찰서장 운전병이나 지방청 업무보조 같은 꿀보직으로 보냈지,[* 당장 [[라시현|작중 재벌집 딸내미]]네 부친이 이런 식으로 꿀보직으로 빼주려고 했다. 본인이 거부했지만.]기동대나 방순대 자체에 발도 안 들였을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육군훈련소 에피에서 총기 훈련에 대해 문의하는 아버지들이 그러하듯, 총기나 폭발물 사고가 일어나기가 비교적 쉬운 육군보다는 의경이 더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